“KWTC(한국물기술인증원), 인·검증 통해 기후변화 대응 지원”산업, 수요 증가 추세…해외 인증기관과 협력 통해 국내 물기업 지원AI·디지털 트윈 등 스마트 물기술 관련 인·검증 도입해 활성화해야[특별강연]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물산업 동향 및 국내 물분야 인증제도 발전방안한국물기술인증원은 물관리기술 및 제품의 위생안전, 품질 및 성능확보를 위한 인·검증 및 물기업 지원을 위해 2019년 11월 26일 개원했다. 한국물기술인증원은 2실(기획운영실·인증심사실) 2처(전략기획처·산업지원처) 9팀으로 구성됐으며, △위생안전기준 △적합인
국회환경포럼·한국물포럼·『워터저널』·㈔한국환경학술연합회·한국환경산업기술원 공동 선정 2024년 물관리 최우수기관 국내 유일의 ‘물’ 전문잡지인 『워터저널』·㈜물사랑신문사(발행인 겸 대표이사 고재옥)는 국회환경포럼(회장 이용선 국회의원)·한국물포럼(총재 곽결호)·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최흥진)·㈔한국환경학술연합회(회장 이호식) 등은 공동으로 맑은물 공급에 앞장서 온 자치단체를 선정해 지난 2005년부터 매년 상·하반기로 나눠 시상하고 있다.‘2024년 물관리 최우수기관’으로 영광군(군수 강종만·www.yeonggwang.go.kr)을
이천시·여수시·경주시, 맑은물 공급·업무개선·물산업 육성 분야 최우수상㈜하이클로·㈜코팅코리아, 환경부장관상 수상2024년 상반기 물종합기술연찬회 ‘물관리 우수사례 및 우수기술 실용화 발표대회’서 시상[우수사례] ‘물관리 우수사례 및 우수기술 실용화 발표대회’ 최우수상 사례 소개지난 2월 15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HICO)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2024년 상반기 물종합기술연찬회’에서 ‘물관리 우수사례 및 우수기술 실용화 발표대회’ 최우수상인 환경부장관상 시상식이 열렸다.이날 ‘물관리 우수사례 및 우수기술 실용화 발표대회’에서는 △주
국가물관리위원회, 2024년 제1차 정기 세미나 개최‘녹조 발생 원인과 대책’ 주제로…녹조 분야 전문가 등 100여명 참석주요 오염원 관리 대책 및 수돗물 안전성 확보 방안 등 집중 논의지난 2월 1일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호텔서 열려 대통령 직속 국가물관리위원회(정부위원장 한덕수 국무총리·민간위원장 배덕효 세종대학교 총장)는 지난 2월 1일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호텔에서 ‘녹조 발생 원인과 대책’을 주제로 ‘2024년 제1차 정기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극한기후로 인해 빈도 및 강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녹조의
“녹조 저감 위한 장·단기 대책 연계 운영 필요”댐-보 연계 운영 시 일시적 녹조 저감 효과…수질개선대책 등 장기대책과 연동해야누적된 결과 활용해 향후 샘플 운영으로 녹조 저감 가이드라인 마련에 활용 가능Part 01. 다양한 기상-오염-시설 시나리오별 녹조 발생 시뮬레이션 송 용 식 지오시스템리서치㈜ 상무이사녹조는 수온과 햇빛, 영양염류 등 다양한 수환경 조건에 따라 남조류가 대량 증식해 발생하는 현상이다. 특히, 생활하수와 산업폐수, 농·축산폐수는 수체로 유입될 시 유기물과 영양염류를 증가시켜 녹조 발생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농민 소득 연계한 지속가능한 거버넌스 수립해야”계단식 밭 조성 시 토양 줄어 농업 비점오염원 저감 가능환경부·농림식품부 등 부처간 연계 위한 법적 연결고리 마련해야Part 02. 축산 및 농업지역의 오염유입 현황 및 저감 방안임 경 재 강원대학교 지역건설공학과 교수2023년 여름 강원도 소양호에 녹조가 발생했다. 1973년 소양강댐이 건설된 이후 50년 만에 처음으로 녹조가 발생한 것이다. 녹조의 원인을 분석한 결과, 폭염에 따른 수온 상승, 하폭이 넓어져 유속이 느려지는 지형적 특성, 점오염원을 비롯한 도시 및 농촌 지역의 비점
“정수처리공정으로 조류 독소 제거 가능”고도정수처리공정, 전·후오존 및 입상활성탄으로 조류 독소 효과적으로 제거ELISA, 부정확한 교차 반응성 및 위양성으로 공식적 자료로 사용하기 어려워Part 03. 조류 발생 시 수돗물의 안전성 확보 방안 이 창 하 서울대학교 화학생물공학부 교수녹조는 오늘날의 문제가 아니라 과거부터 지속돼 왔다. 하지만 최근 수돗물에서 조류 독소인 마이크로시스틴(Microcystin)이 검출됐다는 기사가 보도되면서 녹조 문제가 더욱 불거졌다. 이에 환경부 산하기관인 국립환경과학원은 2014년부터 마이크로시스틴
“미세조류 활용해 바이오 에너지 생산해야”하·폐수 분야, 바이오가스 생산목표제·온실가스 저감 위해 녹조 활용해야미세조류, 비점오염원 저감 가능…유럽에선 활성 슬러지 대체 기술로 주목받아Part 04. 미세조류를 활용한 하·폐수처리 및 자원화김 상 현 연세대학교건설환경공학과 교수수거된 녹조는 바이오가스나 바이오 항공유 등 바이오 에너지를 생산하거나 오염 저감, 하·폐수 처리에 이용하는 등 활용 방법이 다양하다. 현재는 이러한 방법이 상용화돼 있지 않지만 국내에서 시행되고 있는 「바이오가스법」, 「이산화탄소 포집·수송·저장 및 활용에
“인, 녹조 주요 원인…하수처리 방류수 기준 강화 필요”저영향개발기법·자연기반해법 도입해 비점오염물질 유출 및 인·질소 저감시켜야축산분뇨, 하천 상류지역 인 발생 주요 원인…축산총량제·양분관리제 도입 시급Part 05. [전문가토론] 녹조 발생 원인과 대책국가물관리위원회는 기후 변화로 인해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는 녹조의 다양한 발생 조건을 분석하고 주요 오염원 관리 대책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2월 1일 서울 중구 소재 프레지던트호텔에서 ‘녹조 발생 원인과 대책’을 주제로 ‘2024년 국가물관리위원회 제1차 정기세미나’를 개최했다.이
컬럼비아 기후대 연구팀, SRS 현미경 개발 생수 3종 조사…미국 『국립과학원회보』 게재플라스틱 입자, 생수 1L당 11만〜37만개 검출…나노 플라스틱이 90% 차지나노 플라스틱, 크기 작아 혈액·세포로 유입될 수 있어…나노독성학 연구 필요 SRS 현미경을 통한 나노 플라스틱의 신속한 단일 입자 화학적 이미징(Rapid Single-Particle Chemical Imaging of Nanoplastics by SRS Microscopy)최근 몇 년 동안 미세 플라스틱(Microplastic)으로 알려진 작은 입자가 빙하부터 토양,
㈜태영필트레이션시스템 ‘고액 분리 필터프레스 탈수기’ 개발탈수조건 설정으로 처리시간 감소·탈수효율 증가…연간 동력비 약 1억3천만원 절감중소벤처기업부 성능인증으로 ‘필터프레스 탈수기 제작 구매설치’ 계약 체결·납품 완료해외시장 진출 확대 위해 현지 법인 및 합작 투자서 직접투자로 영역 넓혀최근 기온 상승 및 인구 증가로 물부족이 심화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물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깨끗하고 안전한 물, 하천·호수 등 쾌적한 물환경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어 향후 물인프라에 대한 투자 및 물관리 개선이 필요하다.유엔환경계획(UNEP)
국회환경포럼·한국물포럼·『워터저널』· ㈔한국환경학술연합회·한국환경산업기술원 공동 선정2024년 물관리 최우수기관국내 유일의 ‘물’ 전문잡지인 『워터저널』·㈜물사랑신문사(발행인 겸 대표이사 고재옥)는 국회환경포럼(회장 이용선 국회의원)·한국물포럼(총재 곽결호)·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최흥진)·㈔한국환경학술연합회(회장 이호식)와 공동으로 맑은물 공급에 앞장서 온 자치단체를 선정해 지난 2005년부터 매년 상·하반기로 나눠 시상하고 있다.‘2024년 물관리 최우수기관’으로 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본부장 김경식·www.dgwater.go
치수대책 전환 원년…국가주도로 인프라 정비해 물그릇 획기적 확대환경무역장벽 허물어 국내 기업 탄소경쟁력 제고…선도국가로 도약 2027년까지 녹색 내수시장 3배 이상 육성…녹색투자로 지역 활성화 환경부, 1월 25일 정부서울청사서 ‘2024년 환경부 주요정책 추진계획’ 발표환경부는 올해 인공지능(AI) 홍수예보를 본격 시행하고, 신규 댐·하천을 준설하는 등 물그릇을 획기적으로 확대한다. 또 다각적 대체수자원을 개발하고 신규 산업단지에 용수공급을 하는 등 맑은 물을 적기에 공급한다. 아울러 국민 안전 강화를 위해 생활 주변 시설 대기질
지난 10년간 기후변화 영향력 급속도로 커져2023년, 기록상 가장 더운 해로 기록…전 세계 빙하 연평균 1m씩 얇아져지구 축적 열 90% 바다에 저장돼…지난 20년 동안 해양 온난화 급증3대 온실가스(CO2·CH4·N2O) 대기농도 지속 증가…기온 상승 방지 위해 배출량 줄여야2011〜2020년 기후변화의 속도 및 영향 급증(Rate and Impact of Climate Change Surges Dramatically in 2011〜2020)세계기상기구(WMO)는 △2011〜2020년 기록적인 더위 기록 △전례 없는 빙하 및 빙
수생태복원㈜, 생태환경기업 넘어 환경방재기업 도약이 목표‘바이오스톤볼’, 담체 내외면에 복합유용미생물 코팅…수질정화·생태환경 구현‘인공식물섬’ 하부에 미생물접촉재 부착시 동절기 수질개선 효과 유지 가능순산소 용해수 공급장치로 고농도 산소 공급…물고기 폐사 방지 및 악취 저감IoT 융합형 빗물받이 여과트랩으로 환경보호 및 도시침수 예방 국내 우수 생태환경 전문기업인 수생태복원㈜(대표이사 김흥섭·www.re-eco.kr)은 2012년 설립된 이래 하천의 수질개선과 물고기의 이동통로 및 최적의 생물서식처 제공을 위한 기술을 개발하는 등
한국철강협회, ‘스테인리스 라이닝’ 홍보자료 발간스테인리스 라이닝, 위생성·내구성·내식성 갖춘 친환경 라이닝 기술정수장·배수지 등 콘크리트 시설 노후화 개선 등 효과적 보강 기대 한국철강협회 스테인리스스틸클럽(회장 이경진, 포스코 스테인리스마케팅실장)은 노후된 정수장과 배수지 등 상수도용 콘크리트 시설물의 효과적인 보강이 가능한 ‘스테인리스 라이닝(Stainless Steel Lining)’ 공법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홍보자료를 발간했다. ‘라이닝(Lining)’이란 콘크리트 벽체에 판을 용접해 별도 방수처리가 필요
부천시·사천시·가평군·영동군 최우수상 수상김해·광주·김천·군포·계룡시 및 고창·의성·보은군 등 8곳은 우수 지자체로 선정환경부, 23곳 선정 시상식 가져…최우수기관에 2천만원·우수기관 1천만원 포상금 수여Part 01. 환경부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평가’ 우수기관 소개161개 지자체 대상으로 하수도 운영관리 평가 실시지난 11월 30일~12월 1일 양일간 제주 부영호텔 & 리조트에서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환경공단이 주관한 ‘2023년 하수도 연찬회’에서는 「하수도법」 제69조의2에 근거한 ‘일반 수도사업 및 공공하수도 운영·관
“물관리, 부분아닌 전체 보는 시스템 사고적 접근 필요”물관리를 위한 환경기준 보다 인간과 생태계 보호라는 목적에 집중할 필요 있어생태독성 평가 좀개구리밥 기술, 국내 수질분야 최초 ISO 표준화…물벼룩 기술보다 장점 많아 Part 02. [특별강연] 미래형 물관리를 위한 시스템 사고‘시스템 사고(Systems Thinking)’란 사물을 부분이 아닌 전체적인 맥락에서 이해하는 것으로, 다양한 요소의 기능과 역할, 그리고 상호작용을 파악함으로써 시스템 전체를 움직이는 것을 뜻한다. 물관리에 있어 시스템 사고가 필요한 이유는 물의 중
경주시 에코물센터가 개발한 물정화기술(GJ-R)이 적용된 ‘이동형 급속 소규모 정수처리장’ 준공식이 남아메리카 대표도시 콜롬비아 현지에서 열렸다. 경주시에 따르면 지난 12월 13일(현지 시간) 콜롬비아 라과히라주 디볼라시에서 열린 준공식에는 콜롬비아 주택부 카탈리나 벨라코스 장관 및 아니발 호세 페레즈 가르시아 차관을 비롯해 말론 아마야 메쟈 디볼라시장, 미주개발은행(IDB) 관계자, 영국 구호단체인 워터에이드(Water Aid) 관계자, 마을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국내에서는 해당 기술을 개발한 경주시 공무원들을 포함해
환경부, ‘제2차 물산업 진흥 기본계획 수립 공청회’ 개최산·학·연 및 이해관계자 참석…2차 기본계획(안) 논의‘미래 핵심 물관리기술 선점 통한 물산업 강국 도약’ 비전으로11월 15일 서울 용산구 소재 LS용산타워 2층 미르홀서 열려지난 2018년 6월 12일 「물관리기술 발전 및 물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이하 「물산업진흥법」)」이 제정됐다. 이에 따라 환경부는 2019년 9월 2일 ‘지속가능한 물관리기술 확보로 물산업 강국 도약’이라는 비전 아래 △기술선도형 강소기업 30개 육성 △물산업 매출액 50조 원, 해외 수출 10조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