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구원은 23일 오후 3시 정동1928 아트센터 이벤트홀에서 ‘지속가능한 도시생태계, 서울’을 주제로 ‘2024년 서울연구원 정책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정책포럼은 올해 서울연구원 자체연구 성과 확산을 위한 두 번째 포럼이다.정책포럼은 오균 서울연구원 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김도년 성균관대학교 교수의 “도시생활의 거점 ‘서울 동네 플랫폼’” 주제발표, 지정토론, 질의응답 및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된다.지정토론에는 △김인희 서울연구원 도시공간연구실 선임연구위원(좌장) △배웅규 중앙대학교 도시시스템공학과 교수 △안현찬 서울연구원 도
미국 물재이용협회(WateReuse Association)는 지난 3월 11~14일 덴버에서 '2024 물재이용 심포지엄(2024 WateReuse Symposium)'을 개최해 물재이용 및 재활용 분야 세계 최고 전문가들이 모인 가운데 물재이용을 위한 전례 없는 기회를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물재이용 또는 물재활용은 물이 환경으로 돌아가기 전에 여러 번 지속 가능하게 처리하고 사용하는 것을 뜻한다. 물재이용은 산업용 냉각, 환경 복원, 관개 및 식수를 포함한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미국 전역과 전 세계에서 900명이 넘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3월 19일부터 28일까지 지자체 담당자, 축산농가 등을 대상으로 2024년도 '축산분야 탄소중립 프로그램 시범사업 권역별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올해 처음 시행하는 '축산분야 탄소중립 프로그램 시범사업'에 대한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사업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농식품부는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달성을 위해 올해 1월 온실가스 감축 및 저탄소 축산업 확대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축산부문 2030 온실가스 감축 및 녹색성장 전략'을 수립하였으며, 이 전략의 일환으로
한국상하수도협회(협회장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이하 ‘협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물산업 분야 전문 전시회인 국제물산업박람회(이하 ‘박람회’)를 오는 3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대전광역시와 한국상하수도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환경부·행정안전부·한국수자원공사(K-water)·한국환경공단·한국환경산업기술원·KOTRA·K-BIZ 중소기업중앙회·해외건설협회·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등 유관기관의 후원으로 개최된다.2002년에 시작해 올해 21회째 개최하는 박람회는 물산업 활
KWP, ‘2024년 물산업 해외진출 전략 세미나’ 개최 권역·산업별 해외진출 전략 발표 및 해외진출 전략 수립 방안 논의대구시·한국환경공단 등 8개 기관·기업, 2024 해외진출 지원제도 소개2월 2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 슈베트홀서 열려‘블루골드(Blue Gold)’ 산업인 물산업은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2024년 세계 물시장 규모는 약 1조351억 원으로 추정되며, 2028년까지 연평균 3.2%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물산업은 미·중·일 주요 3개국이 글로벌 물시장을 주도하고 있으며, 상위 20개국이 물시장의 대부분을
대구광역시, ‘2024 워터밸리 비즈니스 위크’ 성료대구광역시·경상북도·한국수자원공사·한국환경공단 공동 주최물 분야 신기술 소개, 우수제품 홍보 등 물산업 소통과 상생의 장 마련구매상담회, 비즈니스 매칭 통해 상담 건수 547건·상담 실적 361억원 달성1월 30〜31일 양일간 국가물산업클러스터 글로벌 비즈니스센터서 열려대구광역시는 경상북도·한국수자원공사(K-water)·한국환경공단과 공동으로 1월 30〜31일 양일간 국가물산업클러스터 글로벌 비즈니스센터에서 ‘2024 워터밸리 비즈니스 위크(Water Valley Business
환경부(장관 한화진)와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은 3월 4일 오후 대구 엑스코(대구광역시 북구 소재)에서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 및 제4회 국립공원의 날(매년 3월 3일) 기념식'을 개최했다.대구·경북지역의 진산(鎭山) 팔공산은 지난해 12월 31일 국립공원으로 승격 되었으며, 환경부와 국립공원공단은 올해 1월 1일부터 팔공산 국립공원 관리를 시작했다.이날 기념식에는 지역주민, 종교계, 미래세대, 정부·지자체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주제영상 상영, 유공자 포상, 기념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올해 국립공원의 날 주제는
환경부 영산강유역환경청(청장 박연재)은 3월 5일, 김대중컨벤션센터(광주 서구 소재)에서 광주·전남지역 환경강사 120명을 대상으로 ‘미세먼지 심화 교육’을 개최한다고 밝혔다.미세먼지 심화 교육은 영산강유역환경청과 한국환경보전원 국가환경교육센터가 협업하여 지역 내 환경강사를 대상으로 최초로 실시하는 교육으로, 교육을 수료한 환경강사를 통해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2023년 12월~2024년 3월)' 시행에 따른 대국민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교육은 광주·전남지역 환경교육기관인 광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 기후에너지진흥원, 광주녹
의왕시가 21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물순환 기본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시는 최근 탄소중립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도시 물순환의 중요성 대두함에 따라 도시홍수, 하천 건천화, 비점오염원 유입 등의 물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해 물순환 기본계획 수립을 추진했다.이번 용역은 의왕시의 불투수면적률 산정, 물순환 상태평가 및 목표설정, 우선관리지역 선정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시는 체계적인 물순환 계획을 수립해 건강한 도시 물순환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또한 ‘의왕시 물순환 회복에 관한 기본 조례’에 따라 물순환 위원회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국립환경과학원과 함께 수생태계 현황조사 및 건강성 평가사업(이하 '수생태계 건강성 조사·평가')에 참여하는 연구진들을 대상으로 2월 22일부터 이틀간 제주 오리엔탈 호텔에서 '2024년도 수생태계 건강성 조사·평가 정도관리 연찬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수생태계 건강성 조사·평가는 매년 하천, 하구 등 수생태계를 구성하는 수생생물과 하천환경(총 5개 항목)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고 수생태계 건강성을 평가하는 사업이다. 2008년부터 하천 640개 지점, 하구 9개 지점을 대상으로 조사가 시행된 이래 현재는 하천
국립환경과학원(원장 금한승)은 2월 21일부터 이틀간 국립기상과학원과 함께 제주도에서 '국가 기후위기 적응연구 협의체(이하 협의체)'의 '기상·기후분야 연찬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협의체는 2022년 9월 6일에 기후위기적응정보관리체계 구축 협력을 위해 물, 생태, 해양 부문 등 적응정보를 생산하는 10개 기관이 모여 발족한 연구 모임체이며, 매년 분기별로 각 부문을 중심으로 한 연찬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 아울러, 지난해 12월 31일 한 해 동안의 연구 결과를 종합하여 공동연구논문집 창간호(기후변화학회지 14권6-2호, 특별호)
대구시는 물 기업과 물관련 공공기관이 함께 하는 ‘2024 워터밸리 비즈니스 위크’를 30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양일간 국가물산업클러스터 글로벌비즈니스센터에서 개최한다.이번 행사에는 대구광역시·경상북도·한국수자원공사·한국환경공단·한국농어촌공사 등공공기관과 국내 물기업 50개사가 참여한다.전국 물 관련 전시·상담회 중 올해 가장 먼저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물 관련 제품의 전시·발표회 △기업과 구매자가 참여하는 구매상담회 △물 관련 제도와 법령 등을 알아볼 수 있는 세미나 등으로 구성된다.30일 개회식에는 환경부 차관, 대구광역시 행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이사장 이훈규)은 자동화 선도 기업 한국SMC(대표이사 사사하라 나오요시) 후원으로 1월 18일부터 2월 13일까지 ‘제2회 내가 GREEN 그림 환경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지구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 개선과 보호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개최되는 이번 환경 공모전은 대전광역시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제1회 공모전에서 나아가 세종특별자치시 초등학생들까지 범위를 확대해 개최될 예정이다.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44명에게 약 500만원 상당의 상금과 상품이 수여된다.한국SMC 관계자는
강원도는 지난 15일 도청 신관 대회의실에서 김진태 강원도지사 주재로 강원특별자치도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서는 위원 위촉장 수여, 강원도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보고 및 심의에 이어 탄소중립을 통한 지역의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강원도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는 공동위원장인 도지사 및 강원대학교 백환조 교수를 포함해 30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기후·에너지, 녹색순환, 농축수산, 건축·수송, 녹색생활 등 5개 분과에 탄소중립 정책 관련 분야에 대한 식견과 경험이 풍부한 기관장 및 전문가 등으로
LG전자가 CES 2024 개막을 하루 앞둔 1월 8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호텔에서 ‘고객의 미래를 재정의하다(Reinvent your future)’란 주제로 LG 월드 프리미어(LG WORLD PREMIERE)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행사엔 글로벌 미디어, 업계 관계자, 관람객 등 1천여 명이 참석했으며,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참석자들은 ‘스마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으로 변화하는 LG전자가 여러 사업 영역에서 AI와 미래 기술을 기반으로 선보인 차별적 고객가치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LG 월드 프리미어의 서막
서울물재생시설공단은 서울물재생체험관 전시실에서 9일부터 오는 5월 26일까지 물의 소중함과 물재생의 중요성을 알리는 기획전시 ‘물재생! 왜 할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물재생! 왜 할까?’ 전시는 과도한 사용과 오염으로 인한 물 소멸 관련 문제 인식을 높이고 물을 지속적으로 보존하고 재생해야 하는 중요성을 전한다.이번 전시는 ‘볼로냐 라가치상 2022년 올해의 일러스트상’을 수상한 그림책 작가 김지형과 협업 준비했다. 전시 공간은 그림책 속 장면들로 채워져 책의 감동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다.전시는 ‘물재생 뭐야?’, ‘물
대전시는 3월 22일 유엔(UN)이 정한 ‘2024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오는 3월 5일까지 ‘물사랑 그림·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환경부와 대전교육청이 후원하는 이번 공모전은 ‘평화를 위한 물 활용’을 주제로 기후변화로 가속화되고 있는 가뭄과 강수 패턴 변동, 수질오염에 따른 수자원 부족으로 발생할 수 있는 물 분쟁을 예방하고 물의 소중함을 강조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공모전은 그림과 사진 2개 분야로 진행된다. 그림은 대전시에 있는 초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사진은 청소년, 대학생, 일반인 등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환경부, ‘2023년 하수도 연찬회’ 개최11월 30일〜12월 1일 제주 부영호텔&리조트서 열려…전국 하수도 관계자 600여명 참석전국 지자체 대상 ‘2023년도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평가’ 시상식 함께 열려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환경공단이 주관한 ‘2023년 하수도 연찬회’가 지난 11월 30일~12월 1일 양일간 제주 부영호텔 & 리조트에서 열렸다. 하수도 연찬회는 전국 하수도 업무 담당 공무원과 업계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정부 정책, 운영·관리 기법 및 신기술 정보 등의 교류를 통한 기술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매년 열리고 있
12월 6~9일 나흘간 대구 엑스코(EXCO)서 열려환경부(장관 한화진)·대구광역시(시장 홍준표)·한국수자원공사(사장 윤석대)·한국환경공단(이사장 안병옥)이 공동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물포럼(총재 곽결호)·EXCO가 주관한 ‘대한민국 국제물주간(KIWW) 2023’이 지난 12월 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대구 엑스코(EXCO)에서 개최됐다.‘대한민국 국제물주간(Korea International Water Week 2023)’은 우리나라 물산업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국내 물기업의 국제 네트워크 강화 및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12월 14〜15일 휘닉스 제주 섭지코지에서 열려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상하수도협회가 주관한 ‘2023 수도시설 운영관리 워크숍’이 지난 12월 14〜15일 양일간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소재 휘닉스 섭지코지에서 개최됐다. 이번 워크숍은 환경부를 비롯해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지자체 수도시설 운영관리자 등 전국 수도 업무 관련 공무원 500명 이상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 정책 및 발전 방향에 대한 정보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14일 오후 1시 30분부터 열린 기념식에서는 진광현 한국상하수도협회 상근부회장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