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은 상수도 미급수 지역에 깨끗하고 맑은 생활용수를 공급해 주민생활환경 및 정주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군은 그간 주민의 불편함과 고충을 적극 검토해 올해 관내 9개 마을(옥천읍 삼청리, 양수리, 가풍리, 대천리, 동이면 세산리, 안남면 연주리, 이원면 건진리, 군북면 와정리, 증약리)을 대상으로 사업비 15억 원을 들여 4.98km의 상수관로를 연장할 계획이다.또한 마을상수도를 이용하는 관내 3개 마을(동이면 청마리, 안내면 답양리, 이원면 개심리)에도 사업비 10억 원을 들여 새롭게 5.
상하수도
워터저널
2024.01.22 0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