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수 보전·관리에 힘써 사회공익 실현”수해지역 침수 지하수시설 무상복구 지원 지속 전개업계 시장확대·회원사 권익보호 제도적 장치 마련 건설교통부는 지난해 5월 31일 「지하수법」개정을 통해 ‘지하수개발·이용 등과 관 련한 업체 및 관련 전문가 등은 지하수개발·이용과 관련한 기술의 개발·제도의 개선, 그밖에 업계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단체(협회)를 설립할
“인간·자연 공존 물순환 체계 구축”수요관리 위주 참여지향적 정책으로 패러다임 전환 필요광역·지방상수도 중복투자로 예산낭비…개선방안 마련중 염태영 지속가능발전위원회 기획운영실장(청와대 환경비서관)은 지난 11월 2일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이 주최한 ‘지속가능한 수자원 관리’심포지움에서 ‘지속가능한 수자원 개발 및 관리’라는 주제발표에서 “정부는 ‘인간과 자연이
“수자원개발 따른 인공적 물환경 시스템, 자연의 물순환 시스템과 더욱 동떨어져” - 정의의 눈으로 바라본 물, 그리고 민주주의 - ▲ 모리타키 겐이치로 박사. 일본 모리타키 겐이치로(森龍健一郞) 오카야마대학 명예교수는 과이이의 광역상수도 개발이 어떻게 민주주의를 해치고 물 환경을 파괴하는지를 평생 연구 해 온 시민과학자이다. 겐이치로 박사는 지난 11월 2
하수방류수를 이용한 세계최초, 최대 인공폭포가 준공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세계 기네스북 등재 예정으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남양주시 화도읍 금남리 산47-48(문안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는 인공폭포는 남양주시의 하수를 정화해 다시 하천으로 방류하는 화도 하수종말처리장내에 위치하고 있다. 시는 “최근 남양주시의 인구 증가로 인해 화도 하수처리장의 하수처
▲ 정영희 부장 국립환경과학원은 8월 16일 개방형 직위공모를 통해 환경보건안전부장(국장급)에 처음으로 여성 연구관인 정영희씨를 임용했다.신임 정영희 부장은 7월 22일 새로 출범한 국립환경과학원(구 국립환경연구원)에서 최초로 시행한 개방형 직위 공모에서 외부에서 응모한 대학교수, 공공연구기관 전문가를 물리치고 발탁될 정도로 위해성 평가 및 환경보건 분야에
강원도 정선군 상하수도사업소 박민도(47·지방토목주사) 씨는 1979년 공직에 첫발을 내디딘 후 지난 25년 동안 정선군민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맑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사업 및 유수율 제고, 서비스 개선, 예산절감 등 공기업 경영개선에 많은 기여를 해왔다. 그는 상수도 검침에 따른 주민불편 해소를 위해 계량기 옥외 이전 및 가구분할 설치 및 주민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