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근무 제도 등 일·가정 양립 지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최흥진)은 3월 5일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직원 자녀에게 축하 편지와 선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직원들이 2024년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자녀를 둔 직원 가정에 전달할 축하 선물을 준비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 =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최흥진)은 3월 5일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직원 자녀에게 축하 편지와 선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직원들이 2024년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자녀를 둔 직원 가정에 전달할 축하 선물을 준비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 =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최흥진)은 3월 5일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직원 자녀에게 축하 편지와 선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초등학교 입학 자녀를 위해 물통, 우산과 비옷, 자동 연필깎이, 어린이 홍삼 등의 선물을 준비했으며, 편지에는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즐겁고 활기찬 학교생활을 하길 바란다는 내용을 담았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직원이 직장과 가정에서 조화롭고 균형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출산휴가 후 육아휴직으로 자동 전환되는 제도, 임신·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제도, 유연근무 제도 등 아이를 키우는 직원을 지원하는 환경을 구축해 2016년부터 8년 연속으로 여성가족부의 가족친화인증을 받았다.

최흥진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은 “새 출발을 하는 아이들의 꿈과 미래를 응원한다"며 "초등학교에서 많은 추억과 경험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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