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일상에서 탄소중립 실천과 저탄소 식생활 문화 확산 위한 양기관 협력
농수산식품유통 분야 자원순환 활성화 위한 기술 등 지원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안병옥)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12월 28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2050 탄소중립 사회로의 성공적 전환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한국환경공단]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안병옥)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12월 28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2050 탄소중립 사회로의 성공적 전환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한국환경공단]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안병옥)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12월 28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2050 탄소중립 사회로의 성공적 전환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전문성을 활용하여 저탄소 식생활 등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하고 ESG경영 등 사회적 책임에 상호 협력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저탄소 식생활 확산 및 탄소중립 실천  △농수산식품유통 분야 자원순환 활성화 △환경, 사회공헌, 윤리경영 등 ESG경영 실천 문화 확산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양 기관은 한국환경공단의 ‘탄소중립포인트 제도’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 활성화를 위해 양기관이 협력해 2050 탄소중립 및 녹색생활 실천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한다.

‘탄소중립포인트 제도’는 2022년부터 국민의 일상생활 속에서 온실가스 감축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실천행동 프로그램이다.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은 생산·유통·소비 등 먹거리 전 분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2021년부터 진행된 국내 및 글로벌 문화 확산 캠페인이다.

안병옥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은 “양 기관의 협력을 통해 국민 일상속 탄소중립 실천 문화가 확산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2050 탄소중립 사회로의 성공적인 전환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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