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가 ‘2023년 새만금유역 수질개선사업 시·군 평가’에서 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시는 전북도 기관 표창과 함께 1천만 원의 포상금을 받게 된다.

전북도는 지난 1월부터 10월까지 새만금유역 7개 시·군(전주·군산·익산·정읍·김제·완주·부안)을 대상으로 5개 분야 11개 지표에 대해 평가단을 구성, 서면평가와 현장실사를 실시했다.

정읍시는 국·도비 대응 시비 확보액 및 집행율 증가, 휴·폐업 가축분뇨배출시설 허가 취소 등 가축분야와 하수도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학수 시장은 “새만금유역 수질개선사업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에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새만금 수질개선대책의 안정적인 재원확보와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대책의 실행력 향상으로 수질개선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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