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상수도과 상수도관망관리 전문성 강화 [사진제공 = 안산시]
안성시 상수도과 상수도관망관리 전문성 강화 [사진제공 = 안산시]

안성시 상수도과는 시민이 믿고 마시는 안심 수돗물 체계 구축을 위해 상수도관망관리 전문성을 강화했다고 1일 밝혔다. 

수도법 제21조에 따르면 상수도관망시설 규모에 따라 상수도 관망시설운영관리사를 의무적으로 배치하도록 규정돼 있다.

 안성시의 경우 약 1천400㎞의 상수도 관로가 매설되어 있어, 상수도관망시설운영관리사 1급 1명, 2급 2명 총 3명 이상 배치되어야 한다.

이에 따라 상수도과에서는 2023년 하반기 해당 자격시험에 응시해 최학열 상수도 과장을 비롯하여 김진수 상수관리팀장, 김태석 주무관 3명이 1급을 취득하여 의무배치인원을 충족하게 됐다.

 최학열 상수도과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물을 공급하기 위해, 직원들과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워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