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은 6일 공공하수도 관련 주민 생활불편을 즉시 해결하기 위해 ‘공공하수도 민원 퀵서비스 24’를 항시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금년 군비 4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가정 배수설비 막힘 및 파손, 오수맨홀뚜껑 파손 등 공공하수도 관련 주민 생활민원이 접수되는 즉시 현장 확인해 원인 및 해결 방법, 일정 등을 설명하고 민원접수 24시간 이내에 해결하므로 주민 생활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공공하수도 민원 퀵서비스 24 항시 운영으로 주민 생활불편사항을 즉시 해결해 공공하수도 행정서비스 향상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워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