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전원생활대학에서 수강생들이 교육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 = 순천시]
2019년 전원생활대학에서 수강생들이 교육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 = 순천시]

전남 순천시가 귀농,귀촌인의 농촌 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2023년 전원생활대학교육을 9월 5일부터 10월 12일까지 순천시 혁신농업인센터에서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전원생활대학 교육신청은 농업에 관심이 있는 시민 및 귀농 귀촌 예정자 등 누구나 가능하며, 다음달 1일까지 순천시 누리집(고시공고)에 등록된 신청서를 공고된 이메일이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접수하면 된다.

올해 전원생활대학 교육은 총 10회 44시간 교육으로 주요 교육 내용은 농지법 및 농지제도, 법률 및 세무지식, 귀농창업 사업계획서 작성, 선진지 견학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과정으로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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