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자유구역 영종하늘도시 영종수질복원센터 시설공사가 턴키로 발주된다. 조달청은 인천광역시 도시개발공사가 이 공사에 대해 계약을 의뢰했다고 지난달 27일 밝혔다. 이 공사는 하루 2만4천 톤 규모의 하·폐수처리시설과 하루 1만8천 톤의 재이용시설을 건설하는 것으로 공사비는 706억 원이다.
수요기관인 인천광역시 도시개발공사는 설계점수 조정방식과 지역업체 49% 이상 의무공동도급 적용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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