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태백산수음료 생산‘약산 게르미늄 생수’

   
▲ (주)태백산수음료가 생산하는‘힐빙워터’.
노트랜스클럽(www.notrans.net)은 지난달 24일 (주)태백산수음료(대표 박기환)가 생산하는‘약산 게르미늄 생수’(일명 힐빙워터)가 중국 당국의 정식 허가를 받아 한국 생수로는 유일하게 중국 수출의 꿈을 이루게 되었다고 밝혔다.

‘힐빙워터’란 트랜스지방독으로 인해 발병한 당뇨, 고혈압, 암, 아토피 피부염, 비만, 심장병 등 고지혈증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물을 일컫는 신조어이다. 한국표준협회로부터 지난 2002년도부터 7회 연속으뜸생수로 선정되었기 때문에 약산생수가 ‘힐빙워터’란 이름표를 달게 됐다.

결정적인 것은 중국이 이를 ‘2008 베이징 올림픽’참가 선수와 기자, 국빈들이 머무는 베이징 호텔가에 공급키로 해 국내 제1호 힐빙워터가 됐다.

힐빙워터에는 프랑스가 자랑하는 기적의 물,’누르드 샘물’이 함유하고 있는천연 유기 게르마늄 함량보다 훨씬 많은 48.2ppb(미 FDA 인증기관  RCH 연구소 분석 결과)가 들어 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이 재임시절 청와대로 배달시켜 마신 이유도 바로 이 게르마늄 성분을 생명처럼 여겼기 때문이다.

경원대 화학과 이덕수 교수, 강원대 환경생물 공학부 김준현 박사, 충남대화학과 윤민중 박사가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게르마늄이 다량 함유된 물을 섭취하면 미세혈관까지 산소를 풍부하게 공급돼 노화를 지연시키고 각종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는 실험결과로 세상을 놀라게 했다.

‘힐빙워터’의 진가는 미국 국립보건원이 인증하는 세계적인 암 권위자 김성진 박사의 대체의학 연구 과정에서 드러났다. 이는 조만간 국제학술지를 통해 ‘약산 게르마늄 생수’를 난치병 치료약과 병행해 마시면 효과적인 치료가 된다는 논문으로 입증할 것이라고 한다.

‘물이 치료의 핵심’이라는 책을 출간해 미국 의학계를 발칵 뒤집어 놓은 뱃맨 겔리지 박사도 피를 깨끗하게 하고 뼈를 튼튼하게 만드는 게르마늄 워터를 마시면 약을 먹지 않아도 된다고 주장했다.

노트랜스클럽 황주성 대표는 “200여 가지 테스트를 거쳐 중국에 수출한 힐빙워터는 앞으로 말레이시아, 싱가폴, 태국, 일본, 유럽 등 전세계를 상대로 마케팅을 펼칠 것”이라면서 “국내에선 당분간 약산게르마늄 생수 브랜드로 판매 할 계획이며‘힐빙워터’ 캐릭터 CI작업이 완료되면 힐빙워터라는 신규 브랜드네임으로 기능성 생수시장을 리더해 나아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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