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VODA.ai, 뮬러 인공지능 통한 의사결정 지원

VODA.ai는 뮬러워터프로덕츠(Mueller Water Products)와 파트너 관계를 맺고, 에콜로직스가 제공한 가상 평가 기술인 PipeRankTM에 학습 소프트웨어 기계를 제공한다. 

VODA.ai의 머신러닝(기계학습) 엔진은 장단기뿐만 아니라 단기(향후 12개월)에도 미래의 수도관 고장에 대해 매우 정확한 예측을 제공하도록 설계되었다. 많은 유틸리티 기업들이 파이프 재료, 수명 및 이전 고장의 이력에 기초하여 파이프를 교체하기로 선택한다. 이러한 방법은 PipeLank의 기술보다 VODA.ai가 훨씬 정확하다.   

에릭 스테이시 에코로직스(Echologics) 부사장 겸 총괄 매니저는 "현재 업계 모범 경영(best practice)은 영향력있는 일부 데이터를 활용하여 트렌드를 규정하고 계획 및 자본 구축에 대한 데이터 지원을 결정한다"며  "파이프랭크 기술은 VODA.ai의 머신러닝 모델과 파이프 열화 요인을 결합해 유틸리티 기업들이 모든 파이프 세그먼트의 우선 순위를 매길 수 있도록 해준다"고 말했다.

PipeLrank 기술은 고장날 가능성이 있는 파이프를 식별하고 모든 부문에 사업 위험 점수를 할당한다. 이 데이터를 사용하여 특정 문제를 진단하기 위해 Echologics ePulse® 기술을 사용하여 조건 평가(condition assessment)를 수행할 수 있다. 이는 전력회사는 가이드를 주고, 자원을 최고 위험 자산에 집중시킴으로써그들의 운영과 엔지니어링 프로그램을 계획하는 것을 지원하기 쉽게 만든다.  

조지 데모스테누스 VODA.ai 최고경영자(CEO)는 "에콜로직스 팀과의 관계는 우리에게 흥미진진하다"며 "그들의 업계 지도부는 더 많은 공익사업에 VODA.ai을 도입할 것이다. 이번 관계를 통해 에콜로지스 팀과 협력해 보다 현명한 의사결정을 지원하고 물산업에 계속 봉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Water World(https://www.waterworld.com/water-utility-management/smart-water-utility/press-release/14184248/vodaai-mueller-to-support-decisionmaking-through-artificial-intelligence) / 2020년 9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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