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드 노라, 원격지원 플랫폼 ‘DE NORA VIA’ 구축

드 노라(De Nora)는 원격 고객 지원을 위한 시각적 지원 플랫폼인 ‘DE NORA VIA’를 구축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드 노라는 고객에게 비디오 지원 및 검사를 실시간으로 제공할 수 있다.

‘DE NORA VIA’ 플랫폼은 상하수도 처리 시설부터 산업공정 용수 사용자까지 전문 엔지니어와 제품 전문가가 원격으로 지원한다. 시각적 지원은 커뮤니케이션 프로세스를 최적화하여 더 빠르고 정확한 해결을 가능케 한다.

태블릿 또는 스마트폰을 통한 라이브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드 노라 전문가는 음성, 텍스트, 문서 공유, 증강 현실 및 인공 지능을 포함한 다양한 도구를 사용하여 서비스, 문제 해결 및 시작을 통해 현장에서 고객을 지원한다.

이 플랫폼을 통해 드 노라 직원은 고객이 보는 것을 정확하게 볼 수 있어 출장 없이 문제를 즉시 해결할 수 있고, 비용 및 각종 지연 문제도 줄일 수 있다.

 드 노라 워터 테크놀로지(De Nora Water Technologies)의 머르카 윌더러(Mirka Wilderer) CEO는 “DE NORA VIA를 통해 우리는 고객과 파트너가 도시의 수도 규정을 준수하고 제조 공정에 대한 운영 연속성을 보장할 수 있다”고 전했다.

[출처 = Filtration + Separation(https://www.filtsep.com/water-and-wastewater/news/de-nora-offers-visual-assistance-platform/) / 2020년 10월 6일]

저작권자 © 워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