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환경분야 110개업체에서 도시건설에 필요한 190개 신기술 전시
친환경 미래도시 건설에 필요한 최신 환경신기술 소개
세종도시에 이어 친환경기반의 미래 도시 구축 이어질 전망
세종도시 건설에 도입될 환경 및 건설분야의 신기술 전시회가 24일 개막했다.
▲ 세종도시 건설에 도입될 환경 및 건설분야의 신기술 전시회가 24일 개막했다. | ||
이번 행사에 선보이는 48건의 특허기술과 다양한 환경 및 건설분야 신기술들은 충남연기군에 조성될 세종도시 건설의 기반기술로 선정되어 친환경 행정중심 복합도시의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건설교통부장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 한국환경기술진흥원장 및 관련 학(협)회장 등 각계 주요인사들이 참석해 세종도시에 기반기술이 될 환경신기술을 관람했다.
이번 행사에는 건설공법과 어우러진 환경신기술 중 신도시 개발에 오염되기 쉬운 실개천을 자연생태로 보전·복원하는 쌍용건설의 소단위 지역화 하수고도처리기술 KSMBR이 일반인들과 관계자들의 높은 호응을 보였다.
이번 신기술 대전은 26일까지 계속 되며 양재동 aT센터 1층 전시장에서 관람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