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DOE, 미-이스라엘 연구팀에 신기술 개발위해 2천140만 달러 지원

미국 에너지부(DOE) 아르곤네 국립연구소의 연구원이 포함된 미-이스라엘 연구팀이 세계 물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는 신기술 개발을 위해 DOE 국제사무국과 이스라엘 에너지부로부터 5년간 2천140만 달러를 지원받았다.

Ben-Gurion University of the Negev(BGU)의 기술 이전 회사인 노스웨스턴 대학교와 BGN 테크놀로지가 Collaborative Water-Energy Research Center(CoWERC). 로 알려진 다기관 차원의 노력을 이끌게 된다. CoWERC 센터는 Binational Industrial Research Foundation(BIRD)이 관리하는 The Energy Centers 프로그램의 일부분이다.

Argonne 분자공학센터의 세스 달링 소장은 "발견부터 스케일업까지 물 응용을 위한 재료 연구에서의 아르곤의 역량이 CoWERC의 임무 수행에 열쇠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세계적으로 증가하는 물 스트레스는 우리가 금세기에 직면할 가장 큰 도전 중 하나이며, 사회의 모든 분야를 위협하고 있다. 깨끗한 물의 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새로운 기술이 절실히 필요하다. 물과 에너지의 교차로에서 연구하면서, 연구팀은 담수화, 정화, 재사용을 위한 새로운 고성능 방법을 연구, 개발, 상용화할 것이다. 미국과 이스라엘에서 검증을 거친 후, 이 새로운 기술들은 잠재적으로 전세계에서 구현될 수 있을 것이다.

CoWERC는 에너지 효율이 높은 급수 개선, 폐수 재사용 및 자원 회수, 에너지-물 시스템 등 3개 기술 개발 분야에 집중한다. 기술개발 노력은 이스라엘과 미국의 상하수 인프라 시설에 시범도입으로 마무리 지을 예정이다.

 [출처 = Water World(https://www.waterworld.com/drinking-water/article/14173950/new-214-million-usisrael-center-aims-to-develop-waterenergy-technologies) / 2020년 4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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