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EPA, 제2차 국가가뭄포럼 참여

미국 데이비드 로스(David Ross)의 미국 환경보호국(EPA) 부국장과 고위 관리들이 제2차 국가가뭄포럼 패널 토론에 참여한다. 8월 둘째 주, 고위 관계자들은 제2차 국가가뭄포럼에 참여해 장기 가뭄 복구 지원을 위한 우선 조치를 발표했다. 

이 발표는 연방 기관이 주 및 지역의 식품 공급 보안, 중요 인프라의 무결성, 경제 탄력성 및 사람들과 생태계의 건강과 안전을 도모하기 위한 노력을 지원하는 주요 방법을 간략하게 설명한다. 이는 전국 가뭄을 완화시키기 위해 설립된 연방 협력 기관인 NDRP (National Drought Resilience Partnership)에서 개발했다.

발표 후 빌 노티(Bill Northey) 미국 농무부 차관은 "우리는 협력할 때 더 많은 것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연방 협력자들 간의 협력으로 가뭄 복구 협력을 촉진해 국가가 가뭄에 대응하고 미래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이러한 우선순위는 식량과 물공급 관리뿐만 아니라 농장, 목장, 그리고 지역사회와 기업들에 회복력을 구축할 수 있는지에 대한 우리의 게임 계획의 큰 부분이다"라고 말했다.

오늘 NDRR이 발표한 내용은 충분한 수질과 수량과 역내 경제를 위해 가뭄에 강한 국가를 건설하는 데 연방 기관이 이들 단체를 어떻게 지원할 수 있는지에 대한 국가 대화를 촉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NDRP는 가뭄 복원력 노력 세부사항을 6개로 분류했다. 데이터 수집 및 통합, 가뭄 위험을 주요 인프라에 전달, 가뭄 수용 능력 구축, 가뭄 활동 조정, 인프라 및 효율성에 대한 시장 기반 접근법, 혁신기술과 효율적인 물사용 등이다. 이로써 연방 정부가 장기 가뭄 복원력 구축을 지원하는 방법을 해결할 체계적인 프레임 워크를 제공한다.

[출처 = Water World(https://www.waterworld.com/municipal/environmental/article/14038095/officials-announce-priority-actions-supporting-longterm-drought-resilience) / 2019년 8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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