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수돗물 '순수365' 홍보디자인 공모전 수상작 선정

부산시(시장 오거돈) 상수도사업본부는 365일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부산의 수돗물인「순수365」의 안전성과 우수성에 대한 홍보디자인을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제작해 수돗물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우수 작품은 홍보자료로 적극 활용하기 위해 ‘부산의 수돗물「순수365」홍보디자인 공모전’에서 대상 1점, 최우수 2점, 우수 4점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365일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부산의 수돗물 「순수365」’의 주제로, 고도정수처리와 279개 항목의 엄격한 수질검사 실시로 세계최고 수준의 수질감시체계 구축 등 부산의 수돗물「순수365」의 우수성을 알리고 정확한 수질정보를 통해 막연한 불안감 해소하기 위하여 진행되었다.

공모전에는 총47개작이 출품되어 대학교수, 전문가, 내부위원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로 우수한 작품들을 선정하였다. 

심사 결과 7개 작품을 선정되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수상작에는 △대상수돗물과 생수의 경계를 없애다.”(주리현, 부산)가 차지하였다. △최우수 “순水함을 잡아주세요”(김다해, 부산), “제일 맛있어요.(오경희, 경남)” △우수 “행복한 시민이 마시는 순수365!”(박상민, 부산), “순수로 건강을 나눠요.”(김지현, 경남), “순수는 직접음용이 가능합니다.”(손수진, 부산), “부산의 자랑 순수의 푸른물빛 순수365!”(박정인, 부산)의 작품이 공모전 행사의 이해, 창의성, 활용성, 작품성, 기술성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각각 선정되었다.

한편 11월 중에 7개 작품에 대하여 시상(대상 1명 200만 원, 최우수 2명 각 100만 원, 우수 4명 각 50만 원)할 예정이다.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이번공모전을 통해 발굴된 여러 우수한 디자인을 신문광고, 대중교통, 다중이용시설 등의 공익적인 목적의 수돗물의 안전성을 표현하는 곳에 사용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부산의 수돗물 순수365 공모전에 많은 관심과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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