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사히 바이오가스 정화 공정으로 전기 생성

아사히 그룹은 2018년 5월 15일 양조장의 폐수 처리 과정에서 생산된 바이오 가스를 고순도로 정화하는 공정을 수립했다고 발표했다.

아사히사는 정제 바이오 가스를 연료로 사용하여 규슈 대학 차세대 연료 전지 연구소와 공동으로 개발한 SOFC전력 발전 시험기에 대한 발전 실험을 실시하여 성공적으로 2천 시간 이상 전기를 생성했다.

아사히는 일본 13개 양조장에 혐기성 처리 장비를 도입함으로써 제조 공정에서 배출되는 폐수를 발효시켜 처리할 수 있게 했다. 전력을 더 효율적으로 생산하기 위해 SOFC전력에서 바이오 가스를 사용할 경우 CO2배출량을 추가로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 Water World(https://www.waterworld.com/articles/pt/2018/08/toronto-to-build-400m-overflow-tunnel-along-the-don-river.html) / 2018년 8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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