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먹는물 공동시설 수질검사 결과 '적합' 판정 

원주시 먹는 물 공동시설(지정 약수터) 6개소에 대한 먹는물 수질기준 전 항목 검사 결과, 모든 시설이 '적합' 판정을 받았다.

원주시는 상시 이용인구가 많은 먹는물 공동시설 7개소를 지정·관리하고 있다. 이 중 6개소(1개소는 수원 고갈로 이용이 불가)에 대해 지난 4월 28일 「먹는물 관리법」에 따라 일반세균 등 47개 전 항목에 대한 수질검사를 실시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먹는물 공동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음용할 수 있도록 수질검사, 소독시설 유지·관리, 노후시설 개선 등을 통해 수질 및 시설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아갈 계획"임을 밝혔다.

현재 이용이 가능한 먹는물 공동시설은 아래와 같으며 정확한 위치는 환경과(033-737-3054)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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