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제1회 수돗물수질평가위원회에서 부평정수장과 공촌정수장에서 생산된 정수와 이들 정수장에서 공급되는 지역의 가정 수도꼭지 수돗물의 수질검사결과 먹는물 수질기준에 모두 적합한 것으로 판정되었다.


인천시는 경희대, 고려대, 환경수도연구소, 수질연구소 등 4개 기관에서 실시한 부평정수장과 공촌정수장과 이곳에서 공급되는 까치공원 등 4개 지역 수도꼭지 수질 조사결과 일반세균, 대장균군은 검출되지 않았으며 맛, 냄새, 경도, 아연, 망간, 탁도, 색도 등도 기준치 이내로 분석됐다.


이에 따라 시에서 공급하는 수돗물은 먹는물 수질기준에 대해 적합한 것으로 분석돼 시민들이 안심하고 수돗물을 마셔도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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