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SA가 과냉각기 스노파를 선보인다. [사진제공 = CSAKOREA]
CSA가 과냉각기 ‘스노파’를 선보인다. 냉장고도 아니고 냉동고도 아닌 과냉각기 스노파는 과냉각 현상을 이용한 특허기술로 만들어졌다.

스노파(영하 5도 ~ 15도이하)에서 모든 음료 및 술을 얼지 않게 보관하고 있다가, 보관된 음료나 술을 꺼내어 상온에서 외부충격을 가해주거나 흔들게 되면 용기에 들어 있는 액체를 순식간에 살얼음 상태(슬러시)로 만들어 버리는 놀라운 제품이다.

타사와 달리 해외기술과 결합된 특허기술이 아닌 순수 국내기술로 개발된 제품으로 국내외 특허를 가지고 있으며 향후 음료 및 주류시장에 엄청난 변화를 가져올 제품으로 평가된다.

스노파는 외주 공정이 아닌 자체 공장에서 최신 시설과 장비를 통해 최고의 자재를 가지고 직접 생산을 하고 있으며 선반별 공기압조절장치, 에어커텐 방식을 도입했고, 또한 열선3중유리 도어 채택으로 제품의 내구성 및 전력소모 효율성을 극대화시켰다.

또한 스노파는 LG전자, 글로벌 기업 캐리어사에 상업용냉장, 냉동고 등을 OEM으로 지속적으로 공급하는 등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그 기술력을 인정받은 회사이며, 2010년도에 이미 연매출 120억을 돌파했다.

주류나 음료를 파는 업주 입장에서는 기존 업소용 냉장고에서 특별함을 경험하지 못했지만, 스노파는 손님들 눈 앞에서 바로 슬러시로 변하는 재미를 선사할 수 있고, 더운 여름에 슬러시 소주, 슬러시 맥주, 슬러시 음료 등을 제공해 즉각적인 매출 상승을 기대할 수 있는 업소 마케팅 1등 공신이 될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음료를 용기에 들어있는 상태 그대로 과냉각하여 보관하다가 외부에서 충격을 주어 살얼음 상태(슬러시)로 즉시 변화시켜 마시기 때문에 별도의 얼음을 추가로 넣지 않아도 되므로 위생적이고 외부 얼음을 통한 대장균 등 각종 세균으로부터 자유롭다. 또한 얼음이 녹으면서 음료의 맛이 희석되지 않아 본래의 맛 그대로 유지되는 점도 장점이다.

새로운 시장을 열어갈 과냉각기 스노파의 판매법인 CSA는 무자본으로 과냉각기 스노파를 판매할 판매점 및 딜러를 모집하고 있다.
 

저작권자 © 워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