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화가 국내 시장 1위 초정탄산수 초정탄산수 라임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 = 일화]
인류의 건강과 행복을 추구하는 ㈜일화(대표 이성균)는 국내 탄산수 시장 1위인 초정탄산수의 신제품 ‘초정탄산수 라임’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초정탄산수 라임’은 국내 원조이자 시장 1위인 초정탄산수가 출시 13년 만에 처음 선보이는 신제품이다. 이는 기존의 초정탄산수 플레인에 100% 천연 레몬과 상쾌한 라임향을 첨가해 탄산수 풍미를 배가시킨 것이 특징이다.

‘초정탄산수 라임’ 또한 초정탄산수 플레인과 동일하게 세계 3대 광천으로 유명한 초정리 광천수로 만들어져 일반 탄산수보다 칼슘, 마그네슘, 칼륨 등 풍부한 미네랄 성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설탕과 색소, 인공첨가물이 없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최근 용기와 패키지를 젊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전면 리뉴얼한 초정탄산수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플레인과 라임 2종의 맛과 다양한 용량의 캔과 페트를 선보이는 등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일화 최미정 식품마케팅팀장은 “초정탄산수 라임은 트렌드와 몸매 관리에 민감한 20,30대 젊은 여성 고객들은 물론 그 동안 초정탄산수의 다양한 맛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했던 고객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매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탄산수 시장에서 제품 라인업 강화를 통해 시장 1위를 굳건히 지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초정탄산수 라임은 250mL 캔과 350mL, 500mL 페트 총 3종이 출시됐으며 전국 대형 할인점과 온라인 마켓을 중심으로 우선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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