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의 박테리아 권장허용치는 생수 1mL당 500균주 이내이나 이번에 조사된 캐나다 생수에서는 8만 단위 이상이 발견됐다. 조사 대상 생수는 보틀링 후 2개월이 지난 유명 브랜드 제품들로 연구진은 곧 2차 정밀 연구에 들어갈 예정이다. 한편, 생수 제조업체 측은 보틀링 직후 24시간 이내에 박테리아 검사를 시행하며 미국 기준치 이내인 제품들이 출고된다고 주장했다.
- 기자명 편집국
- 입력 2010.05.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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