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하수관거 정비 BTL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대우건설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환경관리공단은 김해시 하수관거 정비 BTL사업(총사업비 918억원)에 제출된 사업제안서를 평가한 결과, 대우건설이 주간사로 구성한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가칭 푸른김해지키미㈜인 대우건설 컨소시엄은 △출자:대우건설 5.0%, 롯데건설 4.6%, 포스코건설 3.6%, 대저토건 3.0%, 대경건설 1.4%, 국제산업개발 0.8%, 대창건설 0.8%, 선진건설 0.8%, 국민연금관리공단 25.0%, 대한생명보험 8.0%, 기업은행 7.0%, 교보생명보험 8.0%, 하나은행 8.0%, 조흥은행 8.0%, 경남은행 8.0%, 대구은행 4.0%, 메트라이프생명보험 4.0% △시공: 대우건설 25.0%, 롯데건설 23.0%, 포스코건설 18.0%, 대저토건 15.0%, 대경건설 7.0%, 국제산업개발 4.0%, 대창건설 4.0%, 선진건설 4.0% △운영: 김해시 시설관리공단 등으로 구성됐다.

한편 공단은 이날 사업제안서 평가를 완료한 경주시 BTL사업(총사업비 929억원)은 법리적 해석이 필요한 관계로 결과 통보를 유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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