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아산이 삼천포지구 하수관거 정비사업의 수주를 앞두고 있다. 건설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10일 사천시가 집행한 이 공사 입찰에서 현대아산이 적격심사 1순위에 올랐다. 현대아산은 적격심사 통과가 무난해 공사 수주가 확정적이며 투찰금액은 예정가격 대비 81.639%인 102억8천428만2천700원이었다. 공동도급사는 상원건설(지분 49%)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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