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은 영등포아리수정수센터 고도정수처리시설공사에 대한 입찰금액적정성 심사 결과 남진건설을 최종 낙찰자로 선정했다고 지난달 15일 밝혔다. 남진건설은 남양건설과 50%씩 지분을 갖고 참여했으며 낙찰금액은 예정가격 대비 69.69%인 225억8천210만5천원이다.

또 남면(원청)∼태안 1공구 도로건설공사는 예가 대비 71.11%인 236억8천370만4천 원을 투찰한 학산건설이 차지했다. 학산건설은 51%의 지분으로 북일종합건설(49%)과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저작권자 © 워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