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에 생명 부여하는 연구중심 기업

종합시운전·위탁운영관리 국내 최다 실적 올려
최고 수준의 기술진 보유…환경서비스 선두주자

   
▲ 대양바이오테크(주)는 상수·하수 및 폐수 고도처리시설에 대한 종합시운전 사업부문에서 국내 최고의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지난달 22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2009년 물산업 선도기업’ 시상식 후 기념촬영 장면.

정수·하수·폐수처리장 종합시운전 및 위탁운영관리 분야에서 최다실적을 보유하고 있는 대양바이오테크(주)(대표이사 박종운·www.biotech21.co.kr)는 1991년 창사이래 물 관리 분야의 총체적 서비스를 선도하며, ‘물에 생명을 부여하는 연구중심 기업’으로 성장해왔다.

글로벌 물관리 기업 도약 주력

   
▲ 박종운 대표이사
대양바이오테크(주)는 ISO 9001, ISO 14001 및 K-OHSMS 18001 인증 보유, 기술혁신형 중소기업(INNOBIZ) 및 우량기술기업 지정, 2005년 국가환경 친화경영 환경서비스 부문 최우수상 수상 등 상수·하수 및 폐수 고도처리시설에 대한 종합시운전 사업부문에서 국내 최고의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종합시운전’이란 모든 시설의 설치공사 완료 후 관련 설비를 일정기간 운전하면서 토목, 기계, 전기, 계장, 기타 부대설비 및 각 기기·설비간의 연계운전에 대한 작동상황과 총괄적인 Plant로서의 성능을 확인하는 것이다.

즉, 각 기기의 초기 고장과 유지관리상의 부적합한 요소 등을 사전에 발견해 최적운전조건이 될 수 있도록 설정하고, 정상운전 개시 후에 유지관리가 원활하도록 하는 건설공사의 최종 공정이다.

대양바이오테크(주)는 건설업체와 엔지니어링업체를 대행해 국·내외 약 200개소의 종합시운전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다. 서울시 중랑하수처리장 고도처리(46만 톤/일) 및 청계천 유지용수 시운전, 개성공단 정수장 및 폐수종말처리장, 싱가포르 셀리타 하수처리장, 인도네시아 국·공립병원 폐수 시운전 등 국내·외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현재 인천 가좌, 성남, 판교수질복원센터 등 국내 유수의 건설사를 대행해 고도처리공사 단계별 시운전 및 종합시운전을 수행하고 있다.
대양바이오테크(주)가 추구하는 미래상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모범적이고 신뢰받는 기업으로써 긍정·감사·섬김의 실천을 통해 국가와 사회에 기여하는 글로벌 물 관리 기업이 되는 것이다.

대양바이오테크(주)는 2009년을‘Upgrade DaeYang-Vision Ⅵ’의 해로 지정, 수주 130억 원, 매출 100억 원을 달성하기 위해 정수·하수·폐수처리장에 대한 종합시운전 및 위탁운영 사업 확대, 차별화된 전략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수처리 공정진단 프로그램 및 물 관련 컨설팅 분야 사업을 강화하고, 해외진출에 대비한 미래가치 경영도 준비중이다.

하수처리장·정수센터 위탁운영

대양바이오테크(주)는 다수의 종합시운전 프로젝트를 수행한 경험과 기술력으로 시설전반의 유지관리·점검·진단 등 서비스 체계를 갖추고, 현재 파주 및 포항시 하수처리장 등 7개소의 하수처리장과 암사, 영등포, 뚝도 아리수 정수센터 배출수처리장 3개소를 위탁운영하고 있다.

특히, A/O계열, SBR계열, Media계열, 산화구 계열에서 국내·외 다양한 고도처리공정 전반에 걸쳐 차별화된 고품격 위탁운영관리를 창출하면서, 위탁운영사업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아울러 종합시운전 및 운영관리업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수많은 설계, 시공, 운영관리상 문제점을 개선하고, 해결한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환경기초시설의 진단, 조사분석 및 수처리 공정진단 시스템 등 컨설팅 전반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유입 유기물로 탈질 효율 극대화

DEHASS 프로세스    DEHASS 공정은 혐기접촉조 및 최초 침전지에서 유입 유기물의 70% 이상을 흡착해 무산소조에서 탈질 반응시 탄소원으로 이용하는 공정이다. 상당량의 NH4+-N을 함유한 최초침전지 상등수를 농축질화균에 고정돼 있는 질산화조로 이송해 질산화함으로써 Heterotrophs와 Autotrophs의 분리성장을 유도해낸다.

DEHASS 공정은 질산화반응 효율 향상과 유입 유기물을 이용한 탈질 효율 극대화를 도모할 수 있는 차세대 고도처리 공정으로, 이 공정은 ‘부유 및 부착성장 미생물을 이용한 접촉안정형 영양염류처리 하이브리드 공정’으로 특허를 받았다.

또한 남양주시 화도 환경사업소 내에서 60㎥/일 용량의 파일럿 플랜트(pilot plant)로 신기술을 검증 받아 상업화를 완료한 바 있다(신기술 검증 103호, 신기술 인증 219호).

   
▲ [그림 1] DEHASS 프로세스 공정도

FLEX-SBR TMTM프로세스   이 공정은 시간적 개념의 기존 SBR 공정에 공간적 개념의 가변형 간벽을 결합해 실질적인 처리효율을 높인 신기술이다. 특히, 기존 SBR 공정뿐만 아니라 기존에 설치된 PFR 및 CFSTR 형태의 반응조를 고도처리 시설로 개선하거나 효율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공간적 배열을 가변화해 운전조건의 효율성과 방류수질을 개선시켰다. 뿐만 아니라 이를 통해 공사기간도 최단기간 내에 해결할 수 있게 됐다(신기술지정 149호).

   
▲ [그림 2] FLEX-SBR 프로세스 공정도

M&A 프로세스   M&A 공정은 바닷물이나 간수 등 부산물을 이용한 ‘Struvite 결정화’ 방법을 이용할 경우 질소·인은 물론 유기물도 동시에 제거가 가능하다. 따라서 기존시설의 확장 또는 변경 없이 짧은 시간 내에 처리할 수 있으며, 슬러지 등을 비료로 재활용 할 수 있는 고효율 질소·인 처리기술이다. 특히 인을 저감하고 회수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는 기술로 알려져 있다.

   
▲ [그림 4] M&A 프로세스 Struvite

수처리 공정진단시스템 개발 

   
▲ [그림 4]수처리 공정진단시스템(WATERCOMTM) 전체 구성도

■ 수처리 공정진단시스템(WATERCOMTMTM은 인터넷을 통해 원하는 자료를 한눈에 조회할 수 있도록 제작된 획기적인 진단시스템이다.

진단시스템은 크게 세 가지 축으로 구성된다. 첫째, 공정에 대한 자료를 수기로 기록하고, 다시 자료를 찾기 위해 두꺼운 서류철을 뒤지는 상황에서 벗어나, 인터넷을 통해 원하는 자료를 한 눈에 조회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둘째, 기존 수집되어진 자료를 이용해 어떠한 상황을 만들어 극한 상황을 시뮬레이션 할 수 있으며, 어떠한 시점에 대해 예측할 수 있도록 짜여져 있다.

셋째, 생물반응조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조회해 현 상황을 분석하고, 퍼지이론을 접목해 상황에 대한 운전전략을 운영자에게 제시하는 기능을 수행한다.

수처리 공정진단시스템은 하수처리장의 효율적인 운영관리를 도모할 수 있도록 한 신개념 시스템이라 할 수 있다.   

보유기술 현황

·부유 및 부착성장 미생물을 이용한 접촉안정형 영양염류처리 하이브리드 공정(신기술 인증 / 제129호)
·부유 및 부착성장 미생물을 이용한 접촉안정형 영양염류처리 하이브리드 공정(기술 검증 / 제103호)
·가변형 간벽을 이용한 SBR 고도처리 기술(신기술 지정 / 제149호)
·생물반응조 잉여슬러지 인발장치(특허등록 / 제10-0770608)
·유동형처리수 배출장치(특허등록 / 제10-0714178)
·부유 및 부착성장 미생물을 이용한 접촉안정형 영양염류처리 하이브리드 시스템(특허등록 / 제 10-0643775)
·가변형 간벽이 설치된 연속회분식 반응조 및 이를 이용한 생물학적 하·폐수 고도처리 방법(특허등록 / 제 10-0386191)
·가변형 간벽이 구비된 반응조(특허등록 / 제 10-0386191)
·스트루바이트 침전을 이용한 고농도 질소폐수 처리장치(실용신안 / 제 20-0267684)

 문의 (02)6309-7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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