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원L&C가 출시한 ‘웰스미니’ 정수기.
교원L&C가 고유가시대를 맞아 전기가 전혀 필요없는 실속형 정수기를 내놓았다. 교원L&C가 출시한 ‘웰스미니’ 정수기는 수압과 필터만을 이용한 무동력 방식을 채택，일반적인 정수기와 달리 전기선 자체가 없다. 다만 냉·온수 조절은 되지 않으며 상온의 물로만 정수된다. 제품의 크기는 기존 웰스정수기의 70% 정도로 작아져 어떤 장소에도 설치하기 쉽다.

웰스미니는 크기는 작지만, 7단계에 걸친 필터링 시스템과 3중의 항균 시스템이 내장되어 미네랄이 살아있는 깨끗하고 건강한 물을 제공해 준다. 또한 웰스미니는 7단계 필터에서 걸러진 후, 세균 오염이 적은 스테인리스 재질의 밀폐 정수 탱크를 사용하여 먼지나 기타 이물질 침투로 인한 2차 오염을 방지해줘 더욱 위생적이다.

스테인리스 재질의 위생 코크를 사용해 출수되는 마지막까지 깨끗함을 유지시켜 주며, 세균 오염이 적고 탈착이 가능해 청소가 용이하다.
저작권자 © 워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