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공영이 플랜트·환경부문의 사업을 강화한다. 한신공영에 따르면 토목본부 내에 플랜트환경부를 신설하고 2000년대 들어 맥이 끊어진 플랜트·환경부문의 사업을 재개하기로 했다.
한신공영은 이를 위해 최근 동부건설에서 플랜트 사업부장을 지낸 염익환 상무를 플랜트·환경담당 상무로 영입했다. 염 상무는 1982년 서울대 농업기계학과를 졸업하고 진흥기업을 거쳐 88년부터 20년간 동부건설에 재직하며 플랜트·환경 부문에서 노하우를 쌓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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