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마산시 진동하수종말처리시설 턴키공사가 코오롱건설과 동부건설의 2파전으로 압축됐다. 조달청은 지난달 15일 이 공사에 대한 입찰마감결과 PQ통과업체 중 효성에바라엔지니어링이 설계도서를 제출하지 않아 당초 3파전에서 2파전으로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코오롱건설은 한림건설과 안정개발, 중앙건설과 공동으로 참여하며 동부건설은 두산중공업과 파트너를 이뤄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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