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컨소시엄이 경주시 하수도시설 확충 BTO(수익형 민자사업) 수성에 성공했다. 환경관리공단에 따르면 경주시 하수도시설 확충 BTO의 평가결과 원제안자인 경주환경㈜(한화건설 컨소시엄)이 제3자제안자인 맑은경주㈜(동부건설 컨소시엄)를 여유있게 누르고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경주환경은 한화건설을 주간사로 갑을건설, 동아지질, 석창개발, 우석종합건설, 송제종합건설 등의 건설투자자(CI)와 한국교직원공제회, 농협, 중소기업은행, 대한생명 등의 재무적투자자(FI), 운영사로 대양바이오테크가 각각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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