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도청, ‘타임 투 액트(TIME TO ACT) 기후 행동 포럼’ 발표

도쿄도청(Tokyo Metropolitan Government )이 실행 가능한 탈탄소화 노력을 가속하기 위해 ‘타임 투 액트(TIME TO ACT)’ 기후 행동 운동을 펼친다.

COP26 직전에 열릴 ‘TIME TO ACT: 기후 행동 포럼’에서는 2030년까지 이산화탄소 배출을 절반으로 줄이기 위한 최종적 조치를 논의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고위급 세션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지도자들이 모여 2030년을 향해 나아가면서 기후 변화 억제 노력을 촉진하기 위해 서로의 견해를 공유한다.

이어서 수소 및 빌딩과 관련한 혁신적 이니셔티브를 도입하는 도시 및 기업의 전문가들이 주제 발표를 하고 그 결과와 앞으로 행동 방침에 관한 토론이 진행된다.

이 콘퍼런스는 온라인으로 생중계되고 웹사이트(https://www.time-to-act.metro.tokyo.lg.jp/en/forum)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행사 안내문은 콘퍼런스 웹사이트(https://www.time-to-act.metro.tokyo.lg.jp/wp/wp-content/themes/timetoact/pdf/brochure_forum_en.pdf)에서 확인 가능하다.

[개요]
일자 및 시간: 2021년 10월 14일(목) 오후 7시~10시(일본 표준시)
주제: 타임 투 액트(TIME TO ACT): 기후 행동 포럼 - 2030년까지 ‘탄소 절반(Carbon Half)’을 향한 노력 가속화 -
프로그램:
사회자: 토고 우치다(UCHIDA Togo), 이클레이 재팬(ICLEI Japan) 전무이사
- 오후 7시(일본 표준시)부터
1. 개회사
고이케 유리코(KOIKE Yuriko) 도쿄도지사

2. 개막 연설
에릭 가세티(Eric GARCETTI), 로스앤젤레스 시장

3. 고위급 세션
주제: 2030년까지 ‘탄소 절반’을 향한 노력 가속화
연사:
고이케 유리코 도쿄도지사
아니스 바스웨단(Anies BASWEDAN), 자카르타 시장
뵈르게 브렌데(Børge BRENDE), 세계경제포럼 회장
캐롤라인 데이비슨(Carolyn DAVIDSON) 오사카 주재 영국 총영사
다케지로우 스에요시(SUEYOSHI Takejiro), 일본 기후 변화 이니셔티브 대표 겸 아시아 태평양 지역 UNEP 금융 이니셔티브 특별 고문
- 오후 8시(일본 표준시)부터

4. 워크숍 #1: 수소
주제: 수소 관련 기술의 실용화를 위한 수소 모빌리티의 사회적 구현 촉진
연사: 도쿄도, 퀸즐랜드 정부, 민간 부문 대표
- 오후 9시(일본 표준시)부터

5. 워크숍 #2: 빌딩
주제: 지속 가능한 빌딩과 금융의 양방향 추구
연사: 도쿄도, 뉴욕시, C40, 민간 부문 대표

형식: 온라인, 라이브 방송
녹화 영상은 포럼이 끝난 후 웹사이트(https://www.time-to-act.metro.tokyo.lg.jp/en/forum)에 게시.
언어: 영어, 일본어 [*] 일-영 동시 통역 제공
주최: 도쿄도청
후원 파트너: C40 도시 기후 리더십 그룹(Cities Climate Leadership Group)
ICLEI - 지속 가능성을 위한 지방 정부
      
웹사이트: https://www.metro.tokyo.lg.jp/eng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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