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공단] 추석 맞아 소외 이웃 위한 나눔 활동 펼쳐
14일 인천 서구지역 사회복지시설 등 대상 코로나 방역 물품과 800만원 상당 성금 전달

▲ 한국환경공단은 9월 14일 추석 명절을 맞아 공단 본사가 소재한 인천 서구지역 소외 이웃 및 사회복지시설 등에 마스크 8천 장과 약 800만 원 상당의 생필품 및 성금 등을 전달했다. [사진제공 = 한국환경공단]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장준영)은 9월 14일 추석 명절을 맞아 공단 본사가 소재한 인천 서구지역 소외 이웃 및 사회복지시설 등에 마스크 8천 장과 약 800만 원 상당의 생필품 및 성금 등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국환경공단은 인천을 비롯해 서울, 대전, 광주, 부산, 등 지방 환경본부 등에도 약 850만 원 상당의 생필품 및 성금 등을 사회복지시설 등에 기부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환경공단은 임직원들의 천미만미 운동을 통해 모금된 성금을 통해 매년 명절때마다 주변 이웃 사랑 운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역 내 소상공인의 제품을 구입하여 소외된 계층에 전달하는 등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천미만미(千未萬未) 운동은 임직원이 매월 급여에서 천 원 미만 또는 만 원 미만의 금액을 자발적으로 기부해 사회공헌활동 기금으로 활용하는 운동이다.

장준영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대다수의 국민들이 경제적으로 힘든 상황이지만,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분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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