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공단] 국민 체감 환경·공감 콘서트 성료
비대면 방식으로 전 국민 공유
국민과 함께하는 공단 혁신 우수사례 유튜브 콘서트 진행
시민주도 아이스팩 재사용 캠페인 등 총 11개 우수사례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장준영)은 11일 공단의 우수 환경성과 사례를 발굴하고 국민과 공유하기 위한 ‘국민체감 환경·공감 찾기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공단 유튜브 채널 생중계를 통한 비대면 방식으로 전 국민에게 공개되었다.

이번 발표회는 △일자리 창출 △적극행정 △혁신성장 △국민참여 및 사회적 가치 총 4개 분야 183개의 혁신사례 중 1,2차의 심사를 거친 최종 11건의 우수사례가 선정되었다.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공유된 11개의 우수사례는 외부전문가 및 국민 참여혁신단이 사회적 가치의 실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구체적성과 창출 부분을 심사하여 총 5개 내용을 최우수사례로 선정하였다.

대상에 선정된 사례는 △시민이 주도하는 아이스팩 재사용 캠페인 △코로나19 의료폐기물 실시간 안전관리체계 구축이 공동 대상 등 2건이며 △코로나19 고용위기 해소와 사회형평적 채용확대 △공공행정 협업으로 국민불편 해소 및 국가 온실가스 감축 확대 △ 환경 분야 포용적 직접일자리 창출로 코로나 19 위기극복과 재활용 품질개선 총 3개의 사례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환경공단은 그간 대기·기후, 물환경, 자원순환 및 화학안전분야 일자리 창출, 국민참여, 적극행정, 인공지능(AI)·빅데이터 혁신성장, 그린뉴딜사업 등 공단 성과 우수사례를 적극 발굴해 추진해왔다.

이번 경진대회 우수사례로 선정된 과제들은 공단의 대표사례로써 향후 사례별 국민 생활 속 밀접한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공유·확산할 예정이다.   
 
장준영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은 “이번 콘서트를 계기로 앞으로도  공단이 발굴한 환경 분야 우수사례를 국민과 공유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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