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세라헬릭스, 새 CEO 임명

윌리엄 빌 파울러스(William(Bill) Paulus) 박사는 세라믹 나노여과기술 전문기업 세라헬릭스(Cerahelix Inc)의 CEO로 임명되었다. 세라헬릭스는 미국 동북부 메인(Maine)주에 본사를 두고 있다.

파울러스 신임 회장은 30년 이상의 제조 및 글로벌 운영 경험을 보유한 전문가다. 세라헬릭스에 합류하기 전 멤브레인 분리기 제조업체인 셀가드(Celgard)에서 글로벌 운영 부사장으로 재직했다.
 
파울러스 회장은 복잡한 여과 및 분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성장을 가속화하고 세라믹 나노여과 사용을 발전시키려는 회사의 계획을 감독한다.

세라헬릭스의 세라믹 나노여과 멤브레인은 회사의 특허 받은 박막 및 DNA 템플릿(주형) 기술을 사용하여 제조된다.

세라헬릭스의 임시 CEO였던 알렉산더 크로웰(Alexander Crowell) 퓨어테라 벤처(PureTerra Ventures) 전무이사는 “파울러스 신임 회장은 세라헬릭스에 합류한 다음 제조, 운영 및 기술에 대한 그의 기존 경험을 활용하여 회사가 세라믹 나노여과 기술의 업계 리더로서의 목표를 달성하는 데 필요한 인프라와 전문인력을 배치했다”면서 “이제 CEO로서 그는 이 프레임워크를 활성화하고 회사를 세라믹 나노여과 시장의 최전선으로 이끌기 위한 상용화 및 성장 계획의 구현을 감독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파울러스 신임 회장은 “저에게 보내주시는 모든 신뢰에 감사드리며 회사의 성장을 돕고 다양한 응용 분야를 위한 강력한 솔루션으로 세라믹 나노여과 사용을 진전시킬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출처 = Filtration + Separation(https://www.filtsep.com/water-and-wastewater/news/cerahelix-appoints-new-ceo/) / 2020년 11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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