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공사] 안전관리 강화 위한 ‘안전주간’ 운영
산업재해 방지와 전 임직원 안전의식 고취 위해 11월 9일~13일
집중 안전활동 시행하는 ‘안전주간’ 운영
전사적인 안전교육과 안전점검 등 4개 분야 안전활동 진행

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는 산업재해를 방지하고 전 임직원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11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집중적인 안전활동을 시행하는 ‘K-water 안전주간(Safety Week)‘을 운영한다.

‘K-water 안전주간’은 각종 재해로부터 국민과 근로자의 생명을 보호하고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전사적 안전혁신의 일환으로, 올해 처음 도입했다.

안전주간 주요 활동은 신입사원부터 경영진까지 전 직원의 안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안전주간 홍보, 안전의식 고취, 안전교육, 안전점검 4개 분야로 진행한다.

이에 따라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이 전 임직원에게 ‘안전편지’를 발송해 안전의식 고취와 안전문화 확산을 함께 다짐하고, 안전실천 서약 온라인 서명과 사내 업무망을 활용한 안전특강을 진행한다.

또한, 전국의 현장 부서에 안전 분야 도서 배포와 안전표어 현수막 게시 등을 게시한다. 부서장 주관의 안전교육 시행으로 직원들의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협력업체에 안전서한문 발송을 통해서 작업 현장 사고 방지를 위한 경각심을 공유할 계획이다.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재해 예방을 위해서는 구성원들이 안전을 받아들이는 인식과 태도가 변화해야 하며 특히 안전불감증이 사라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안전은 한국수자원공사의 최우선 가치이며, 이번 안전주간을 통해 전 임직원의 안전역량을 강화하여 국민과 근로자의 안전을 지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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