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EPA, 산업체 물 절약·오염 저감 위한 100만 달러 보조금 발표

미국 환경보호청(EPA)은 최근 11개 기관을 선정해 총 116만 달러의 공해방지 활동비를 지원받게 했다.

보조금은 보조금 수령자 등이 에너지와 물을 절약하고, 오염을 줄이고, 공공 건강을 개선할 수 있도록 비용 효율적이고 반복 가능한 원천 감소 접근법을 후원할 것이다.

이번 발표는 오염 방지법 30주년과 일치하며 국가 오염 방지 노력에 지속적으로 초점을 맞추고 있다.

EPA의 개별적 소스 감소 보조는 2년 자금 지원 기간 동안 4만3천 달러에서 17만4천 달러의 보상 범위를 부여한다. 이러한 보조금에 대해 EPA는 혁신적인 원천 감소 기법의 연구, 교육 및/또는 훈련을 지원하는 프로젝트에 대한 자금후원을 우선시했다. 이 보조금을 통해 식별되고 개발된 우수 관리 기준 및 원천 감축을 문서화하고 공유하여 다른 사람들이 이러한 관행과 결과를 복제할 수 있도록 한다.

델라웨어 주립대학교(화학제조, 가공 및 제조 분야 4만3천536달러)

여러 산업 및 기관 파트너와 협력하여 오염 방지 교육 촉진, 지역 산업에게 상하수도 격차 알림, 지역 파트너십 네트워크 구축, 장려 등을 포함하는 농약 및 제약 산업의 물과 에너지 절약 모델을 제시할 예정이다.보존 문화 노화 이 사업은 제조시설에 실시간 모니터링을 도입해 물과 에너지 소비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 침식, 미생물 활성도, 염분 함량 등 오염물질을 검출한다.

슬리퍼리락 주립대학교(식품, 음료 제조 및 가공, 금속 제조 및 제조 분야에 7만2천146달러)

 피츠버그 지역 내 4개 식음료 제조업체에 운영비를 최소화하고 공정 내 물, 에너지 및 유해물질 사용을 줄일 수 있는 조치를 권고하는 산업 평가를 제공할 예정이다. 사업허가자는 또한 새로운 인턴 오염 방지 프로그램을 만들고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모범 경영 사례 교육 매뉴얼을 개발할 것이다.

노샘프턴 커뮤니티 칼리지(식품, 음료 제조 및 가공 분야 7만2천146달러)

지속가능한 경제발전을 촉진하고, 훌륭한 기업시민권을 장려하며, 더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기업의 환경적 설치 공간, 운영비 및 책임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사업허가자는 공해방지 기술지원을 효과적인 사업개발전략으로 추진함으로써 건전한 경제와 건강한 환경을 위한 제공이 상호 배타적인 목표가 아님을 입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 프로젝트는 펜실베니아 주 오존 비오염 카운티의 사업체를 대상으로 호흡기 질환의 심각성에 기여하는 오염물질에 대한 인간의 노출을 감소시킬 것이다.

[출처 = Watertechonline(https://www.watertechonline.com/industry/article/14186950/epa-announces-1m-in-grants-to-help-industries-save-water-reduce-pollution) / 2020년 11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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