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루이스시, 폐수 운영위해 인프라마크 기업과 재협약
물재생공장과 리프트 스테이션 포함한 계약

루이스(Lewes) 공공사업위원회(BPW, Board of Public Works)가 인프라마크(LLC, Inframark) 회사와 5년간의 파트너십을 재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루이스 BPW(Lewes BPW) 총괄 책임자 대린 고든(Darrin Gordon)은 “인프라마크는 미국 전역의 정밀 여과공장을 운영한 방대한 경험과 해당 분야의 기술 좋은 전문 직원들이 포진해있다. 또한 인프라마크가 도움을 필요로 하면, 미국 전역에서 직원을 끌어들일 수 있는 인력도 있다”고 설명했다.

제리 슈페(Jerry Shupe) 인프라마크 부사장 역시 “지역사회의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있어, 루이스 공공사업위원회와 다시 협력하게 돼어 기쁘게 생각한다. 루이스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여 서용가능한 종류의 폐수 처리 제공을 할 수 있길 고대하고 있다”는 입장을 전했다.

한편 인프라마크는 2002년부터 2017년까지 하루 150만㎥를 처리하는 세이모어 중수도 시설(Howard H. Seymour Water Reclamation Plant)과 31개의 리프트 스테이션 시설 등을 운영해왔다.

[출처 = Water World(https://www.waterworld.com/wastewater/reuse-recycling/press-release/14185449/lewes-del-board-of-public-works-selects-inframark-for-wastewater-operations) / 2020년 10월 15일]

저작권자 © 워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