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베올리아 북미지부 대표로 ‘매트 마덱사’ 발탁

베올리아(Veolia) 북미(VNA, Veolia North America)지부가 매트 마덱사(Matt Madeksza)를 사장 겸 CEO로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베올리아 본사는 “매트 마덱사가 물분야에서 2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지고 있고, 오늘날의 환경 문제 해결과 지속가능성의 선구적인 리더로 사업개발 및 산업 전문분야에 두각을 드러내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베올리아 기업은 세계적인 자원관리 제공업체로 파리에 본사를 두고 있다. 북미지사(VNA)는 미국과 캐나다를 중점으로 활동하고 있다. 매트 마덱사 대표는 앞으로 미국과 캐나다 전역의 약 4천 명의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 총괄 책임을 맡는다.

새로 임명된 매트 마덱샤 대표는 “그 어느 때보다 환경 해법과 자원 관리가 필요한 상황에서 베올리아 북미지부를 이끌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매우 흥분된다. 에너지·물·폐기물 등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솔루션과 회사에 의존하는 고객들의 목표를 전략적으로 지원하기 위해서 기존의 경험을 최대한 활용할 생각”이라며 당선소감을 전했다.

베올리아의 최고 운영 책임자 에스텔 브라흐리아노프(Estelle Brachlianoff)는 “매트는 북미지부가 전략적 목표를 달성하도록 돕는 적절한 전문 지식과 입증된 경험을 가지고 있다. 그가 이 중요한 자리를 맡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출처 = Water World(https://www.waterworld.com/drinking-water/treatment/press-release/14185445/veolia-north-america-names-new-ceo) / 2020년 10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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