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공생회·팀앤팀·KOICA·웅진·지이시오 등 20개 NGO·기업 활동

물 부족 심한 아프리카·아시아 지역에서 인도주의 차원 전개


   
우리나라 NGO 및 기업체들이 물 부족에 시달리는 아프리카나 아시아 지역에서의 식수개발 지원사업에 적극 나서고 있다.

현재 이들 지역에서 식수개발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는 NGO 및 기업은 지구촌공생회, 팀앤팀인터내셔널, 굿네이버스, 월드비전, 월드투게더, 한국국제협력단(KOICA), 환경재단, 웅진그룹, 지이시오(주) 등 20여 개에 이른다.

   
특히 이들 단체·기업은 인도주의 차원에서 물 부족으로 고통에 시달리는 에티오피아, 케냐, 수단, 소말리아, 지부티 등 아프리카 지역과 몽골, 캄보디아, 네팔, 스리랑카 등 아시아 지역에 지하수 및 우물을 개발하거나 식수 저장·공급시설을 설치하여 깨끗하고 충분한 물 공급함으로써 콜레라, 기생충, 설사 등 수인성 전염병 예방 및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여 주고 있다.

극심한 물 부족에 시달리는 이들 지역 주민들에게는 물은 곧 생존과 직결된다. 따라서  우리나라 NGO단체·기업들이 펼치고 있는 지하수 개발 등 식수지원 개발사업을 국제 NGO단체들과 협력하여 지속적으로 실시해야 한다.

■  글 싣는 순서 ■

Part 01. 한국 개발NGO의 해외 식수개발 지원사업 / 김동훈 팀장(조계종 사회복지재단 기획홍보팀)

Part 02. 아프리카 물 문제와 식수개발사업 / 김두식 본부장(팀앤팀인터내셔날)

Part 03.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해외 식수지원정책 / 김상태 이사(한국국제협력단)

[세부내용 『워터저널』11월호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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