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EPA, FPAS연구 위한 워크숍 개최 

미 환경보호청(EPA)은 미 국방부(DoD), 미 농무부(USDA), 미 보건사회복지성(HHHS)와 손잡고 국립과학공학의료원(National Academy of Science, Engineering and Medicine)을 조직화해 PFAS(Per-fluoralkyl Materials) 연구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PFAS를 적극적으로 다루는 것은 EPA와 전체 연방정부에게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우선순위였다. EPA의 PFAS 상세 계획에 요약된 바와 같이, 이 협력 워크숍은 연방정부 전체에 걸친 PFAS 연구의 조정을 보장할 것이다.

앤드류 휠러 EPA 행정관은 "EPA는 PFAS와 관련된 잠재적 건강 우려에 대한 연구가 적절하게 조정되고, 보완되며, 불필요한 중복을 방지하기 위해 연방 제품군 전체에 걸쳐 작업하고 있다"면서 "이번 워크숍은 연방정부 전반에 걸친 PFAS 연구의 깊이를 강조하고 데이터 격차를 파악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국립학술원은 PFAS에 대한 연방기관 연구를 검토하고 연구와 데이터 격차를 파악하기 위해 이틀간 워크숍을 개최할 예정이다. 워크숍은 가을에 열릴 것이다. 워크숍에 이어, PFAS에 대한 연방 연구 프로그램이 건전하고 최우선적인 인간의 건강 문제를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춘 방법에 대한 참가자들의 견해를 요약한 보고서가 수집될 것이다.

연방 기관은 PFAS 화학적 성질, 샘플 채취, 복합체 식별 및 정량화, 독성(인간의 건강 영향 포함), 운명과 운송, 발생과 노출, 환경 제거와 저하, 치료와 처치를 더 잘 이해하기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고 있다. 이 워크숍에서 도출된 과학적, 기술적 입력은 이 중요한 영역에서 연방 연구 프로그램의 건전성을 보장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EPA의 PFAS 연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https://www.epa.gov/chemical-research/research-and-polyfluoroalkyl-substances-pfas를 참조하십시오.

[출처 = Water World(https://www.waterworld.com/drinking-water/treatment/article/14180685/public-workshop-to-review-federal-research-on-pfas) / 2020년 7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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