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알파라발, 프랑스 오리에와 폐수처리 상업협약

열전달, 원심분리, 유체취급 분야의 세계적 선두주자 알파라발이 폐수처리용 혁신적인 특허기술을 공급하는 프랑스 글로벌 클린테크 기업 오리에와 글로벌 상업협약을 체결했다. 이 파트너십을 통해 두 회사의 강력한 결합 상품 제공과 시장 입지 확대가 가능해질 것이다.

알파라발은 폐수 처리 산업을 위한 다양한 제품과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기술 중 하나는 전체 폐수 처리 과정의 일부로 도시 및 산업용 슬러지 탈수에 사용되는 벨트 압착식 여과기 알파라발 애쉬브룩 사이먼-하틀리( Ashbrook Simon-Hartley ) 라인이다. 오레지와의 상업적 합의와 파트너십을 통해 알파라발은 혁신적인 슬러지 조절 기술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고객 프로세스 효율을 높이고 전반적인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된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공동으로 제공하는 솔루션이 신규 설치와 레트로핏 모두에 적합한 슬러지 디워터링 시장에 대한 알파라발과 오리에의 존재감이 확대될 것이다.

[출처 = Water World(https://www.waterworld.com/wastewater/treatment/article/14177997/alfa-laval-signs-wastewater-treatment-agreement-with-orge) / 2020년 6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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