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캐나다와 ‘2019 오대호 보고서’ 발표

미국 환경보호국(EPA)의 앤드류 휠러(Andrew Wheeler)는 “오대호는 세계 최대의 담수 원 중 하나이며, 수질에 대한 진전이 진행되고 있지만 여전히 해야 할 일이 있다”라며 “이 보고서는 미국 환경보호국(EPA)과 환경 및 기후 변화 캐나다 (ECCC)가 침략 종과 과잉 영양소가 2019년 오대호 상태보고서(SOGL)를 발표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 보고서는 오대호 건강에 대한 스냅샷을 제공하며, 이를 보호하고 복원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방법을 우선시하는 데 도움이 되는 또 다른 평가다”고 말하며 “우리는 오대호가 양국 모두에게 환경적, 경제적으로 중요한 자원을 유지하기 위해 캐나다와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맺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환경 및 기후변화 장관 조나단 윌킨슨(Jonathan Wilkinson)은 “오대호는 캐나다와 미국 경제의 중요한 부분이다. 이 가치 있는 담수자원의 지속적인 보호 및 유지관리는 우리가 함께 협력함으로써 달성할 수 있는 것을 상기시켜준다”면서 “캐나다는 앞으로 몇 세대 동안 오대호를 보호하기 위해 미국 이웃들과 계속 협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SOGL보고서는 오대호 수질계약에 따라 개발되었으며 오대호 건강에 대한 요약 정보를 제공한다. 평가는 식수, 어류 소비 및 해변 폐쇄와 같은 생태계 건강 지표를 기반으로 이루어진다. 180개가 넘는 정부 및 비정부 기관 오대호 과학자 및 기타 전문가들이 이용가능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보고서를 준비하기 위해 노력했다.

오대호 수질은 전반적으로 ‘공정하고 변하지 않는’ 것으로 평가된다. 독성 화학 물질의 감소를 포함하여 오대호를 복원하고 보호하기 위한 발전이 이루어졌지만, 보고서에 인용된 문제는 침습성 종과 독성 및 성가신 조류에 기여하는 과도한 영양소를 포함한다.

오대호 보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보고 ‘Great Lakes 2019 보고서’에 액세스하려면 다음 웹 사이트를 방문하십시오.

[출처 = Wateronline(https://www.wateronline.com/doc/united-states-and-canada-release-state-of-the-great-lakes-report-0001) / 2020년 6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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