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WMWD, 가뭄 비상계획 위한 자금 20만달러 확보

웨스턴 상수 지구(WMWD)는 미국 개간국으로부터 가뭄 비상계획으로 20만 달러의 보조금을 받았다. 가뭄 비상계획은 지역사회가 가뭄의 잠재적 영향을 줄이기 위해 다음 가뭄에 대한 사전계획을 수립하는데 도움을 준다.

WMWD가 서비스하는 지역사회는 건조하고 건조하며 가뭄에 취약하다. WMWD이 장기적인 가뭄 회복력을 구축하고, 상수도를 확보하고, 서비스를 유지하기 위한 최선의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가뭄의 순환적 성격을 고려할 때, 웨스턴은 보조금을 물과 기업체 리더, 농업 및 보육 관개업자로 구성된 지역 특별 위원회를 소집하고, 다양한 지역사회 이해당사자들과 함께 종합적인 가뭄 비상 대책 계획(DCP)을 수립하는데 사용할 것이다. DCP는 다음 번 물 부족에 대비하기 위해 지역 물 공급과 기반 시설에 대한 영향을 고려할 것이다.

WMWD은 지난 1992년 가뭄 비상계획과 2015년 물 부족 비상계획과 같은 과거 계획 노력을 활용하여 2014년부터 2017년까지의 다년간 가뭄 동안 가장 최근의 경험을 포함하는 정보에 입각한 DCP를 개발했다. DCP 태스크 포스의 도움으로 다음 공급 도전 전에 산업 및 고객 관리 모범 사례를 개선할 것이다.

앞으로 몇 달 동안, WMWD가 서비스하는 지역사회의 다양한 이익을 대표할 태스크포스 멤버들과 DCP로부터 영향을 받거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사람들을 식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DCP는 2022년 6월까지 완성될 예정이다.

[출처 = Water World(https://www.waterworld.com/drinking-water/infrastructure-funding/article/14176611/western-municipal-water-district-lands-200000-federal-grant-for-drought-planning) / 2020년 5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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