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브리티쉬 워터, 물산업 공급망 서약

영국의 물산업 공급망 대표 및 비즈니스 개발 조직인 브리티쉬 워터(British Water)는 주간 화상 회의를 통해 물산업 공급업체 커뮤니티의 중요성과 Covid-19 전염병 발생 시 이를 보호하기 위한 조치를 논의 중에 있다.

릴라 톰슨(Lila Thompson)이 주최한 Better Together 회의는 영국 수도 회원들의 위기 상황으로부터 지원하고 있다, 4월 3일 회의에 참석한 약 65명의 참가자는 사우스 웨스트 워터 (South West Water) 최고 경영자이자 영국 워터 체어인 크리스 로틀린(Chris Loughlin), OFWAT 최고 경영자 레이첼 플레처(Rachel Fletcher), 영국환경청 토비 윌리슨(Toby Willison), 워터 영국 (Water UK)의 샘 라슨(Sam Larson) 및 다른 업계 고위 리더들이다.

크리스 로틀린은 “유틸리티 측면에서 공급망을 찾고 보호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 중 하나다”라며 “우리는 업계의 전체 전달 메커니즘에 필수적인 기술과 전문 지식을 보호해야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물공급 업체가 공급 업체에 지불할 수 있는 지불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이미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덧붙이며 “공급망으로 가는 현금 흐름을 얼마나 잘 유지하는지에 대한 프로토콜, 몇 가지 원칙을 개발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논의된 다른 문제는 △물회사의 지출 우선순위 재고 필요성 대한 OFWAT 이해 △취약업계 고객과 청구서 지불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지원하기 위해 어떻게 발전했는지에 대한 규제 당국의 자부심 △직원, 고객 및 지역사회를 지원하기 위해 회사가 하는 일 △개방성, 투명성 및 공동 작업을 기반으로 물회사와 공급망 간의 의사소통의 중요성 △다른 주요 근로자들과 함께 자산유지 및 운영을 위해 공급 커뮤니티 격려 △중요한 프로젝트 추진력을 유지하는 방법 △보류중인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방법 등이 있다.

톰슨은 “브리티쉬 워터는 현재 회원, 파트너 및 이해 관계자가 어려운 결정을 내려야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Covid-19가 해당 부문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고위 지도자와의 금요일 화상 통화를 포함하여 다양한 방식으로 비즈니스를 지원하기위한 조치를 적극적으로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출처=Wateronline(https://www.wateronline.com/doc/water-industry-pledges-support-for-supply-chain-0001) / 2020년 4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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