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전국지하수협회, 자택대피명령에도 이용가능한 물서비스 제공

미국은 COVID19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전국의 주 및 지방 정부들이 자택대피명령을 시행하기 시작했다. 캘리포니아주 전역에는 시민들이 일시적으로 ‘비필수적’ 사업을 중단하지 않는 한 그들의 집을 떠나지 말라고 요구했다.

연방 사이버 보안 및 기반 구조 보안 기관은 이러한 명령에 대응하여 국가 기반 구조의 활력에 중요하다고 간주하는 산업과 서비스를 요약한 메모를 발행했다. 나열된 산업과 서비스 중에는 ‘물과 폐수’ 작업이 있다.

전국지하수협회(NGWA)는 민간 우물 소유주들에게 펌프 설치, 수질 검사, 우물 굴착 등을 포함한 그들의 상수도 서비스가 자택 대피명령 상황에서도 여전히 이용 가능하다는 것을 상기시켰다. 전국지하수협회 CEO 테리 에스(Terry S)는 “현재 우물을 시추하고 있거나 수처리 작업을 필요한 경우 현지 우물 계약자에게 연락하십시오”라고 말했다.

[출처 = Water World(https://www.waterworld.com/drinking-water/distribution/article/14172754/ngwa-private-water-well-services-available-during-shelter-in-place-orders) / 2020년 3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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