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릴랜드, WSSC 워터에 560만달러 수여

메릴랜드 공공 사업위원회(BPW)는 워싱턴 블루 플래인(Blue Plains) 폐수 처리장(WWTP)에 대한 주요 업그레이드에 대한 WSSC 워터의 지분에 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550만 달러의 베이 복원 기금 보조금을 승인했다. DC 업그레이드는 포토 맥 강과 체사 피크만으로 유입되는 수질 저하에 기여하는 질소 및 인의 영양소 양을 크게 줄인다.

WSSC 워터의 총괄 관리자 겸 CEO인 칼라 A 리드(Carla A. Reid)는 “이러한 최첨단 치료 업그레이드는 우리의 사랑하는 체사 피크 만 보호에 대한 우리의 약속을 강조한다”면서 “중요한 보조금을 승인해준 BPW 회원들과 메릴랜드주 환경부의 깨끗한 물사명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다단계 프로젝트는 처리 공장에서의 생물학적 영양소 제거(BNR) 및 강화 영양소 제거(ENR) 업그레이드의 계획, 설계 및 건설로 구성된다. WSSC 워터는 총 8억 5천만 달러의 프로젝트의  비용의 약 절반인 4억 달러에 투자할 책임이 있다. 현재까지 주정부는 WSSC 워터의 지분을 충당하기 위해 거의 1억7천700만 달러의 보조금과 약 1억 달러의 저금리 대출을 약속했다.

플랜트 업그레이드를 위한 다년간의 프로그램 건설은 2007년에 시작되었으며 향후 몇 년 내에 완료될 것이다. 블루 플래인 WWTP는 평균적으로 몽고메리와 프린스 조지 카운티 주민들이 생성한 폐수의 약 60%를 처리한다.

[출처 = WaterWorld(https://www.waterworld.com/wastewater/treatment/article/14169204/md-board-of-public-works-awards-56m-to-wssc-water-to-help-protect-chesapeake-bay) / 2020년 3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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