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전기장으로 수도관 내 미생물 처리

조지아 공대 토목환경공학과 연구진이 전기장을 이용해 병원균을 죽이는 장치를 개발했다고 화학월드가 보도했다. 관형 시스템은 안전한 식수를 공급하기 위해 물 분배 시스템에 들어갈 수 있다.

식수는 일반적으로 두 가지 소독 단계를 거친다. 첫 번째는 처리시설에서 발생한다. 두 번째는 병원균을 퇴치하고 배관 시스템에서 일어난다. 염소는 이 소독 과정의 흔한 부분이다. 싸고 효율적이며 잔류염소가 2차 치료제 역할을 한다. 또한 운송, 보관 및 발암성 부산물과도 관련이 있다. 대체 소독 기법으로는 막 여과, 오존, 자외선 등이 있다. 그러나 높은 비용, 브롬산염 부산물 및 파이프라인에서의 미생물 재생산은 그러한 대안의 각각의 단점이다. 이상적인 솔루션은 최소한의 유지보수, 낮은 전력 요구 및 낮은 비용에 지속적인 소독이 결합되어 있다.

이 시스템은 나노와이어 팁 주위에 강한 국소화된 전기장을 생성하는데, 이것은 라이트닝 로드 효과라고 알려져 있다. 전기자극은 셀을 되돌릴 수 없는 전기자극이 그들을 죽이는 장치의 중심 쪽으로 몰고 간다. 거친 물은 배경의 전기장만 만난다.

이 기술을 대규모로 설치하려면 높은 압력을 견딜 수 있을 정도로 전극이 강해야 한다. 또한 물 속의 파편이 전극 팁의 비활성화로부터 박테리아를 보호할 수도 있다. Xie는 이 문제들에 대한 추가 조사를 계획하고 있다.

[출처 = Water World(https://www.waterworld.com/drinking-water/treatment/article/14167957/water-pipe-technology-kills-microorganisms-with-localized-electric-field) / 2020년 2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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