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그룬포스, 어거리와 전략적 파트너쉽

세계적인 펌프 및 수자원기술 업체인 그룬포스와 데이터 분석업체로 급성장하고 디지털 머신 헬스 솔루션 업체인 어거리(Augury)는 장기적인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해 전 세계 물 및 유틸리티 인프라를 디지털화하는 데 큰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 그들은 함께 그룬포스 고객을 위한 스마트 진단 솔루션과 서비스를 개발할 것이다.

두 회사는 이미 지난 2년 동안 성공적으로 협력하여 몇몇 시장과 업계에서 신제품과 서비스를 테스트해 왔다. 이제, 그들은 연결된 장비로 가능한 다양한 서비스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제공하면서 다음 단계를 약속하고 있다.

그룬포스의 글로벌 서비스 & 솔루션 그룹 부사장인 Tommy Due Høy는 "기존 자산 위에 AI 기반 인텔리전스 계층을 추가함으로써 기계 및 운영 데이터를 자동으로 수집하여 고객 및 서비스 조직에 실행 가능한 기계 상태 통찰력과 진단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Tommy 부사장은 "지금으로부터 10년, 15년 후에 우리가 서 있을 때, 이것은 우리가 진정한 한 걸음 앞으로 나아가는 결정적인 순간들 중 하나가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어거리는 세계 최대 제조업체 및 산업기업과 협력하여 기계의 상태와 성능에 대한 실시간 진단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운영을 혁신한다. 오거리의 AI 기반 솔루션과 그룬드포스의 깊은 애플리케이션 전문지식을 결합하면 우리가 알고 있는 바와 같이 물 공급과 서비스를 변화시킬 가능성이 있다.

어거리의 공동창업자이자 CEO인 사어 요스코비츠는(Saar Yoskovitz) "물은 우리가 어떻게 살고, 일하고, 어떻게 번창하느냐의 핵심이지만, 종종 눈에 띄지 않고 지나간다"면서 "이 파트너십을 통해 그룬드포스와 오거리는 전 세계 기업, 개인, 심지어 국가들을 위해 물을 더 안전하고, 더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자원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출처 = Water World(https://www.waterworld.com/technologies/pumps/article/14167606/grundfos-augury-sign-st

rategic-partnership) / 2020년 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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